1day
8월30일(주일) 2015년
이동지역: 인천-목단강공항-상경용천부유적지-흥룡사-이도백하
흥룡사는 청나라대에 세워진 건물이고 발해 때에 불에 타서 다 없어지고
대석불만 남아서 예전에는 석불사라고 불렀다고 한다.
흥룡사에 도착하니 그동안 오락가락 하던 비가 제법 쏟아진다.
흥룡사는 부처 보다는 어머니와 아기신, 삼국지 장군신등 토속신을 모신 곳이라고 한다.
비는 오고 배도 고프고 별로 관심도 없는 분야이기도 해서
무거운 카메라 안갖고 오길 참 잘했다 싶다.
걱정한것 보다 어깨가 안아퍼서 정말 다행이다.
이렇게 궂은 날씨엔 더 아프기도 했는데....
울 연합권사회 임원들의 기도를 주님이 응답해 주신게 분명하다.
마음속로 나즈막하게 부르며 우리 주님께 감사 찬송을 부르며 흑룡산지 백룡산지를 둘러보았다.
절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고 그거 그렇다.
불상들~
흑룡사의 석등탑
발해 유물 중에서 대표적인 것으로 6.3m의 현무암으로 만든 불교 조각품이다
1200년 여년 동안 한번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다고....
연꽃 무뉘는 고구려의 양식을 계승한것이라고한다
발해 고찰 흑룡사는 흑룡강성 돈화시에 있고
목단강 공항에서 상경용천부유적지 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이곳 흥룡사에서 이도백하까지는 4시간반 정도 걸린다는데
실재로는 도로 사정이 나쁘고 공사 하는 구간이 많아 더 오래 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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