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워싱턴D.C 2012년44 ◈동영상~ 그네 타는 메릴랜드의 삼 형제 2012. 06. 09 메릴랜드 유나네 집 어린이 놀이터에서 그네 타는 삼 형제~ 2020년 11월 9일 ● Flash Player는 2020년 12월 이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mobizen을 이용해 업로드했다. 2012. 9. 16. ♤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생물,포유류,고생물학관 워싱턴D.C 국립자연사박물관 1층 해양관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수초와 물고기들,.... 국립 자연사 박물관 사진들 중에서 누락된 것들이 있어 왕창 싣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앞 트롤리 정류장 디스커버리 룸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화석과 뼈, 공예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1층에 있는 아프리카관 화석연구실 고생물학관은 1층 동쪽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다이너소어관과, 포유류 화석, 식물화석, 화석실험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2. 7. 30. ♤"미국역사박물관" 추가~ 아하 ~~ 이건 주판이구나. 워싱턴 DC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누락된 부분이 있었다. 이번 워싱턴 여행에서는 팔이 많이 아파서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다음에 들어가야 하는 국립 미국 역사박물관~ 국립 미국 역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 역사박물관에 해당되는 곳이지만 미국의 역사 자체가 길지 않기 때문에 근대 관련 자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1964년 국립 역사 기술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지만 전시 주체가 점차 변하하면서 1980년 이름을 미국 역사박물관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층에는 과학과 발명에 관한 전시장이다. 이곳은 맨처음 국립 역사 기술 박물관으로 문을 열었던 곳답게 미국에서 발명된 신기술을 전시하.. 2012. 7. 30. ♤ 워싱턴 달라스 공항에서 워싱턴 달라스 공항(Washington Dulles International Airport) 워싱턴 D.C 지역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 워싱턴 도심에서 서쪽으로 42km 떨어진 곳에 있다. 약어는 IAD이다. 활주로 3개가 있으며 수용 능력은 시간당 90회 운항할 수 있다고 한다. 항공기 148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으며, 미국 최초로 제트여객기를 고려하여 건설한 공항이다. 도심에서 공항으로는 약 26km 길이의 왕복 4차선 고속도로가 있으며,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철도와 일반버스, 공항버스, 택시, 승합차량 등의 다양한 교통편이 운행되고 있다. 도심으로 이어지는 공항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도심 터미널은 케피털 힐튼 호텔에 있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하다. 쇼핑은 물.. 2012. 7. 24. ♤ 워싱턴 달라스 공항을 향해 갑니다~ 2012년 6/15일(금) 맑음 09:20 윤아는 이번에도 순식간에 삼 형제의 외출 준비를 마치고 삼 형제를 차에 테우고 메릴랜드의 집을 출발하였다. 날씨는 맑고 햇빛이 눈부시다. 달라스 공항의 비행기 출발 시간은 13:30분이나 최소한 2시간 전엔 공항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인데 윤아는 내비게이션 봐가면서 씩씩하게 운전을 잘해서 달라스 공항에 정확하게 10:30에 도착하였다. 호영이는 맏이답게 의젓하고 또 우리와의 이별을 진심으로 서운해하는 것 같았다. 예쁘고 귀여운 삼 형제를 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고, 그동안 나로 인해 많은 수고를 한 윤아하고도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팔과 어깨의 통증은 여전하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면(6월 16(토) 16:30). 그 죽일 놈의 선병원~ 아무래도 응.. 2012. 7. 24. ♤ 메릴랜드 유나네 집으로 다시 가네요~ 아들 삼 형제를 싣고 윤아가 호텔 정문 앞에 나타났다!!! 막내 호원이가 2살인데 저 삼총사를 이끌고 메릴랜드에서 워싱턴까지 또 1시간을 달려서 왔을 것을 생각하니, 무척 바쁘고 힘이 들었을 것 같아 마음이 짠~해져 온다. 맏이 호영이도 반가워하였고 우리 모녀도 이들을 다시 만나게 된 것이 정말 기뻤다. 막내 호원이는 운전석 뒤의 자기 좌석에(한국과는 다르게 자동차 시트를 뒤로) 앉아 노래 부르고 있고, 둘째 호준이는 맨 뒷좌석에서 형이랑 책을 보며 놀고 있었다. 유니온역에서 흑인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볼 때는 완전 미국인처럼 말하던 윤아도 어쩔 수 없이 한국인인가 보다. 한국 동포가 운영하는 유명한 갈빗집이 있는데 거기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자고 한다. 아마도 한국에서 손님이 왔는데 식사를 잘 못하는 .. 2012. 7. 23. ♤ 워싱턴과 전혀 다른 분위기 조지타운에 왔네요~ 16:40 드디어 조지타운에 도착했다. 워싱턴 D.C 도심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분위기이고, 미국의 고풍스러운 도시를 기대하고 왔으나 조지타운은 그런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했다. 좁은 도로에 지은 지 오래된 낡은 집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으로 서 있고 소규모 가게들도 눈에 띈다. 날씬한 가로등에 심긴 예쁜 꽃들~~ 웰컴센터에서 1시간을 걸려서 달려왔는데 위싱턴으로 돌아갈 때는 트래픽이더욱 심할 것 같아서 트롤리 마지막 차를 꼭 타야 하고, 백악관 부근에서 내리면 2 블럭만 걸어가면 호텔이니 교통편은 그래도 좋은 셈이다. 생각보다 조지타운으로 오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고, 윤아와의 약속을 지키려면 조지타운에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달랑 50분이니 조지타운 관광을 제대로 하기는 틀렸다. 워싱턴.. 2012. 7. 23. ♤ 웰컴센터에서 죠지타운으로 갑니다~~ WOW! 즐거운 인생....♬ 15:20 우리 모녀를 실은 트롤리는 웰컴센터에 도착했다. 아침에 본 포드극장(Ford`s Theater)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15:40 그린 라인의 트롤리에 승차해서 의왕시 유명인사와 그녀의 예쁜 딸은 조지타운으로 간다. 본래 조지타운은 담배 산업과 함께 발전한 마을이며 강 항구와 인접해 있어 이곳에 창고를 마련해 두고 담배를 수출하면서 번성했다고 한다. 조지타운은 워싱턴 북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로 쇼핑 명소로 통하며, 워싱턴에서 가장 세련된 지역으로 유럽의 소도시를 연상케 한다니 정말 그러한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가득해 본다. 특히 부호들이 많이 사는 곳이고, 조지타운의 옛 항구인 워싱턴 하버까지 산책로도 명소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트.. 2012. 7. 22.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