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자유여행8 ⊙ 집으로 돌아가는 하늘 길~ 집으로 돌아가는 하늘 길~ 19 OCT 2017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Letiště Václava Havla Praha) 프라하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17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 2, 3터미널이 있지만 대부분의 항공편은 1터미널과 22 터미널로만 인 아웃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 공항이지만 우리나라의 지방 공항 크기 정도로 규모가 작아서 도착과 출발 모두 로비 1층을 사용한다. ㆍ1터미널 - 체코 입출국 시 입출국 심사가 필요한 항공편(대한항공) ㆍ2터미널 - 체코 입출국 시 입출국 심사가 필요하지 않은 EU 국가 저가 항공편 ※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입출국하는 저가 항공은 입출국 심사가 필요하므로 11 터미널을 사용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 면세점 갑자기 사진도 잘 나오고 머릿속이 맑아지며 기.. 2018. 1. 7. 유대인 지구 요제포프 ~ (스페인 시나고그, 마이셀로바 시나고그) 19 OCT 2017 프라하 여행 마지막 날에도 은빛드보라 모녀는 조금도 지치지 않고 씩씩하게 "새벽별 보기 운동"을 하며 아침을 열었다. 코 끝에 닿은 아침 공기가 무척 차겁다. 10월 중순이지만 아침 저녁 날씨는 아마도 우리나라 초겨울 날씨보다 조금더 추운것 같다. 호텔을 나서니 사방은 아.. 2017. 12. 29. 꼬마 기차를 타고 프라하 한 바퀴(1) 프라하 구시가 광장에서출발하는 꼬마기차날씨는 점점 흐려지고 바람이 불어 춥기까지 하지만 우리 모녀는 구시가 광장에서 꼬마 기차를 타고프라하 구시가지와 블타바 강 건너편의 프라하 성 주변의 소지구까지 지도의 빨강색 선을 따라 한 바퀴 휑 하니 돌아볼 예정이다. 맥주, 파스타 가격 그다지 비싸지 않고 맛도 좋았다. 첼레트나 거리와 구시가지 광장을 하루에 두 번씩 들른적도 있고한 번만 들린 적도있다.프라하는 정말 걸어서 여행하기에 편리한 도시임에 분명하다. 지금도 가만히 눈을 감으면 클라리온 호텔을 출발해서 팔라디움 백화점과 Namesti Republiky 메트로 역, 시민회관과 화약탑을 지나 이 첼레트나 거리에서구시가지 광장으로, 틴성당, 천문시계, 구시청 사, 프라하 시청, 클레멘티눔에서 카를교까.. 2017. 12. 22. 화약탑 전망대에 올라~ 하나 18 OCT 2017 기대하고 고대하던 프라하 "전망대 투어" 마지막 코스는 화약탑 전망대이다. 날씨가 사흘 굶은 시어머니 상을 하고 잔뜩 찌프렸고 간간이 가랑비도 내리지만 즐거운 맘으로 화약탑 전망대를 올라갔다. 전날 화약탑 아래를 지나갈 땐 입구를 찾지 못했으나 오늘은 단번에 찾았다~.. 2017. 12. 22. "돈 죠바니" 관람~ 마리오네뜨 국립 인형극장에서 17 OCT 2017 은빛드보라와 예쁜딸이 함께 온 프라하 자유여행 넷 째 날~ 오늘의 프라하 관광 마지막 코스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를 인형극으로 만든 "돈 죠바니" 관람하기이다. 억수로 빡박한 일정이지만 둘 다 신나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또 호텔을 나섰고 구시가 광장을 지나서 국립 .. 2017. 12. 20. 산업통상부 건물과 프라하 보트 둘 ~ 산업통상부 건물은 클라리온 호텔 맞은편에 있다. 엑스포 58 건물 슈터바니체 섬 엑스포 58 건물 체코 산업통상부 2017. 12. 20. 카를교에서 스메타나 박물관으로~ 카를교는 프라하에서 가장 오래 된 다리로 독일의 레겐스부르크의 석조 다리 다음으로 동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알려져있고, 10세기 초 나무로 만들었다가 12세기 중반에 석조교로 개축되었다. 이후 홍수로 유실되기도 한 이 다리는 카를 4세에 의해 1357년 다시 착공되어 1402년에 완.. 2017. 11. 30. ◎ 프라하의 첫날 아침 풍경과 일정 ~ 15 OCT 2017 "Clarion Hotel Prague Old Town" 예쁜 딸과 함께 5박을 머무를 '클라리온 호텔 프라하 올드타운'은 프라하 시내에 있어 이곳저곳 이동하기가 무척 간편할 것 같아서 좋았다. 호텔에서 트램 정류장은 도보로 3분, 팔라라디움(백화점)과 메트로 정류장은 5분 거리에 있다. 호텔의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내부 시설이나 객실이 청결하고 편리했다. 나중 안 사실인데 프라하 시내엔 규모가 큰 호텔은 인터콘티넨털 호텔 외엔 별로 없고 이렇게 자그마한 호텔이 골목마다 눈에 많이 띄었다. 프라하 시내는 골목마다 호텔, 레스토랑, 커피숍, 기념품가게, 환전소가 넘처나는전형적인 관광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도시를 많이 다녀 봤으나 패키지여행 때는 여행사의.. 2017.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