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암스테르담 2008년8 ♡치즈공장·나막신·잔세스칸스·암스테르담 중앙역~ 12/10(수). 2008년 넷째 날 오후 예쁜 딸과 함께 떠난 네덜란드여행~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의 치즈공장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의 기념품 가게 은빛드보라의 예쁜 딸 유럽 대륙의 겨울은 무지 춥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저렇게 파아란 잔디를 볼 수 있네요. 나막신 공장 나막신 공장 나막신들.. 잔세스칸스의 예쁜 딸 암스테르담 중앙역 날씨 엄청 춥습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역사(驛舍)와 주변의 건축물들은 유럽의 어느 도시에서 본 것보다 더 아름답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운하와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의 멋진 풍경은 말이나 그로 표현 할수 없어 울고 싶은 마음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부근인데 석양 빛에 건물들이 온통 황금색이네요. 도시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운하와.. 2011. 5. 31. ♡헤이그~네덜란드 국립도서관 ·비넨호프 왕궁 ·12/10(수). 2008년 넷째 날 06:30 기상 07:00 아침 식사. 오늘은 기차를 타고 헤이그와 그토록 기다리던 풍차마을 잔세스칸스를 가야하고 값이 너무 비싼것 같아 지금까지 구경만 하던 기념품과 선물도 사야함으로 마음이 바빴다. 느리고 느긋한 딸을 재촉하여 호텔을 나섰다. 08:10 비는 뿌리고 아직도 날이 어두컴컴한데 뼛속까지 냉기가 파고 드는것 같다. 옴메~ 디따 추운 암스테르담의 12월날씨~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가는 트렘을 타기 위해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한국에서 생활한 바 있는 콜롬비아 출신(현재 런던 거주) 청년이 우리 모녀의 사진을 찍어 주었고, 헤이그 行 기차 타는 곳 까지 안내 해주었다. 고마운 청년인데 내가 너무 경계를 한 것이 미안하였다. 08:57 헤이그 행 기차를 탔.. 2011. 5. 30. ♡ 담광장,안네프랑크 하우스,싱겔 꽃시장,존리칼톤 호텔~ 12/9(화). 2008년 셋째 날 15:20 안네프랑크 하우스 도착(입장료 1인 7 Euro.) 내부 사진촬영 불가여서 엄청 아쉬웠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나치의 유대인 박해로 희생 된 안네프랑크가 2년 동안 숨어 있었던 집인데 다락방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숨긴 회전식 책장과 안네의 방 벽에 붙어있는 사.. 2011. 5. 30. ♡반 고흐 미술관,알베르트코이프 노천시장~ 12/9(화). 2008년 셋째 날 08:30 기상 오늘은 늦잠을 잤다.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바람도 무섭게 분다. 아침식사 후 우산을 받쳐 들고 호텔 길 건너편에 있는 오로라상점을 들렀다. 우리는 이곳이 아마도 인형가게 라고 생각했으나 그곳은 전기용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10:30 문트탑에서 은.. 2011. 5. 27. ♡ KNAW 방문. 레이체광장 야경. 암스테르담 중앙역~ 12/8(월) 2008년 day 2 KNAW 방문: 전차와 비슷하게 생긴 트램을 타고 워털루 광장에서 하차했다. 계량소(치즈 등을 곳)도 동화에 나오는 자그마한 城같이 멋있게 보였다. 렘브란트의 집을 지나자 건물 끝 쪽의 렘브란트 코너를 왼쪽으로 돌아서니 운하를 사이에 두고 서있는 네덜란드풍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서 있다. 운하의 도시 암스텔담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구나. 아~~ 수산물 직판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하던 직원이 나를 보고 "니하우?" 라고 인사했다. 에잉 기분 나뻐~~~ 딸이 직무상 방문해야 하는 KNAW는 한국의 Kisti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곳으로 200년 이상 된 도서들과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도서관으로서 건물의 외관이 무척 아름다웠다. 예쁜 딸이 직원의 안내로 내부에 들어갈 때 은.. 2011. 5. 27. ♡ 베긴회 수녀원~ 암스테르담 첫 방문지 12/8(월) 2008년 day2 06:00 기상 04:30 잠에서 깼다. 아하~ 정녕 이곳이 풍차의 나라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란 말이냐? 딸이 너무 맛있게 자고 있어서 일어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그냥 누워 있었는데, 딸이 잠깐 부스럭거리는 기척이 보이길래 이때다 하고 얼른 깨웠다. 슬슬 배도 고프고 해서 집에서 가져온 햇반을 따끈하게 데워서(방법은 비밀/개인적으로 연락 주시면 알려 드림.) 육개장, 미역계란죽, 스팸으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했다. 09:00 호텔 출발 09:30 베긴회 수녀원 도착 해는 떠올랐으나 날씨는 무척 쌀쌀하다. 지도상으로는 호텔이 있는 문트 광장에서 세 블록만 걸어가면 SPUI광장이 있고 그 부근이기 때문에 예쁜 딸과 손을 잡고 신나게 걸었다. 그러나 암스테르담 역사박물관 앞.. 2010. 8. 18. ◈동영상-돌지 않는 풍차여~ 2008년 12월딸의 출장길에 살짝 묻어서 간 네덜란드 여행은 정말 즐거웠다.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 이준 열사의 기념관이 있는 헤이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그곳으로 우리 함께 여행을 떠나요.^*^동영상의 배경음악은 은빛드보라가 좋아하는 문주란의 "돌지 않는 풍차"로 넣었다. 2010. 5. 17. ♡ 예쁜 딸과 함께한 네덜란드 여행(2008년) ♡ 예쁜 딸과 함께 한 네덜란드 여행(2008년)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프린센 운하 안네 프랑크의 하우스는 담광장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있고 사진에서는 우측에 있습니다. [예쁜 딸과 함께한 네덜란드 여행] 12/7(일). 2008년. 출발~~ 딸과 함께 하는 두 번째 해외여행이다. 오전 10시 “하나콜택시”에 전화했다. 평소엔 집에서 출발하기 10분 전에 전화하면 총알 같이 나타나던 고마운 “하나콜택시”가 오늘은 바람이 세차게 불며 갑자기 내린 첫눈에 길은 미끄럽고 운행해야 할 기사가 절반도 출근하지 않아 고천 지역은 차를 보내 줄 수 없다는 야속한 대답을 뒤로하고 허둥지둥 집을 나섰다. 아들과 남편은 주일 2부 예배를 갔고 나는 10시 45분에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을 꼭 타야만 하기에 딸과 10시30.. 2009.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