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24년/지우펀1 ♡ 겨울비 내리는 지우펀에서 12월 17일(화) 2024년 맑음 후 비{예-스 폭-지-야시장} 1일 버스투어 마지막 코스는 지우펀이다. 스펀 기찻길에서 우리 모녀는 풍등 날리기를 직접 체험은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멋진 광경을 잘 감상하였고 '홍등이 별빛보다 아름다운 곳 지우펀'을 향했다. 스펀에서 지우펀은 80분 정도 소요되었고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다. 우리 모녀를 싣고 달리던 버스는 자꾸만 언덕을 올라가며 산꼭대기를 향해 갈 때는 불빛에 비치는 예쁜 마을이 나타났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도시의 야경도 아름다웠다. 겨울비 치고는 꽤 많은 비가 내렸다. 비만 아니면 풍등이 달린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을 많이 감상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웠다. '작은 상하이'라 불리는 마을이고 일본 애니메이션 의 모티브가 된 수치루가 유명..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