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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주5

♡ 경주 여행 둘째 날에~ 경주 여행 둘째 날에는 호텔 주변의 보문호수를 둘러보았다.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깨끗하고 조용한 보문호수 주변을 한 바퀴 돌아다녔는데 호수가 산책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해 전기 자전거 사용이 금지되어 있어 물레방아 광장과 코모도호텔 등을 지나는 도로의 인도를 따라다녀서 보문호수의 운치 있고 아름다운 경치는 볼 수 없었다. 보문정,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을 둘러본 다음 경주빵 점에 가서 남편에게 줄 선물인 경주빵도 샀다. 토요일 오후여서 도로가 엄청 복잡하고 트래픽 심한 것이 어제의 첨성대에서 본 경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경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였다.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채운 다음 신경주 역으로 가는걸 로 우리 모녀의 1박 2일 경주 여행은 아쉬운 작별을 하게.. 2021. 5. 16.
♡ 코로나-19를 뚫고 경주 여행 떠나요~ 2021년 4월 23일(금) 예쁜 딸과 함께 1박 2일 경주여행을 떠나기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잔뜩 흐린 날씨에다 바람이 불고 빗방울도 오락가락하며 제법 쌀쌀하기까지 하니 날씨가 영 협조를 안 해준다. 요즘 며칠 동안은 낮 기온이 20 º 이상 올라서 덥기까지 하더니 웬 변덕인지 모르겠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신경주역에 내려서 쏘카를 이용해 몇 군데 관광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오후 1시에 신경주역 엘 도착하니 배가 몹시 고팠다. 기차 여행하면 뭐니 뭐니 해도 먹는 재미가 최고인데.... 기차간에선 뭘 먹지 못할 것 같아 아무것도 갖고 가지 않았고 먹다 남은 아이스커피는 바닥을 드러냈다. 신경주역사에 있는 별채반에서 예쁜 딸은 육개장을 은빛드보라는 곤달비비빔밥을 먹기로 하.. 2021. 5. 2.
불국사~경주 여행 토함산 경주의 동쪽을 둘러 싸고 있는 토함산의 높이는745m이고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여 안개가 자주 끼고 사라지는 모습이 구름을 삼키고 토하는 것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신라의 얼이 깃든 靈山, 호국의 염원을 담은 진산으로 불교의 성지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2010. 5. 30.
석굴암~경주 여행 어제(5/29. 토) 남편과 함께 우리 동네에 있는 의왕새마을금고에서 실시하는 마운틴투어에 참여하여 경주의 석굴암과 불국사를 다녀왔다. 의왕새마을금고는 의왕시에 본점과 오전지점 고천지점 등 3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는 대표적인 금융기관(2차)이라 할수 있다. 집 앞.. 2010. 5. 30.
◈동영상~ 석굴암 & 불국사 경주 석굴암,불국사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