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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이집트 2013년29

☆ 누웨이바를 떠나서 타바로 갑니다~ day 6 3월 1일(금) 2013년 일정: 누웨이바-타바-사해지역-예루살렘 누 웨이 바- 타바(이집트 국경)--에일랏(이스라엘 국경)-소돔산-맛사다-엔게디 굴-쿰란 공동체-사해 수영-엘리사의 샘-시험산- 여리고 삭개오 뽕나무-숙소(예루살렘) 05:30 기상 06:00 조식 뷔페식(☆) 06:40 숙소 출발 성지순례 6일째 되는 오늘 드디어 이집트 국경인 타바를 거쳐서 이스라엘로 들어감으로 출애굽을 하게 된다. 날씨는 맑고 무척 화창하다. 좀 더 일찍 일어나 누웨이바 항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감기약을 먹은 덕분에 움직이는 데는 크게 지장이 없지만 육신의 형편이 협조를 안 해주어 해변 풍경은 보지 못했다. 07:08 우리 순례팀의 전용버스는 우측으로는 아카바만을, 좌측으로는 수에즈만을 끼고 계.. 2013. 3. 28.
◈ 동영상~ 신광야를 지나 시내산 까지 신광야를 지나서 시내산까지 이집트 성지순례 day 5 2월 28일(목) 2013년 일정: 이스말리아-시내산-누웨이바 시내산 등정하는 이날 일정은 일출이나 일몰 사진 찍는 걸 즐겨하는 은빛드보라에겐 처음부터 정말 마음에 안 들었는데 끝까지 많은 아쉬움만 남기고 막을 내렸다. 광야 이름도 표기하는 사람마다 마음대로이고... 모세가 손에 지팡이를 들고 기도해서 아말렉 군대를 이겼다는 르비딤을 그냥 설명만 하고 지나갔다.. 은빛드보라가 정말 많이 기대했던 곳인데... 광야 이름과 위치를 참고하려고 지도 한 장 퍼 왔다- 이름이 아무려면 어떠하리? 광야가 모래 벌판만 있는 사막이라는 생각이 바뀌었다. 화강암 산이나 석회암 산이 산맥을 이루듯 기기묘묘하고 싯딤나무와 가시덤불과 광야에 고인 물도 있는 시내산으로 가는.. 2013. 3. 27.
◈ 동영상~시내산 가는 광야길 풍경 성지순례 이집트 시내산 가는 길 풍경 2013. 3. 27.
☆ 화강암 산의 끝없는 행진 시내산 가는길~ day 5 2월28일(목) 2013년 일정: 이스말리아-시내산-누웨이바 시내산 카이로에서 415km 떨어진 시나이 반도 남쪽 높은 산악지대에 있는 산으로 해발 2285m-일명 호렙산-아랍어로 모세산-시내란 말은 (히)가시덤불 이란 뜻이며 ,호렙은 “건조한 곳” 붉은 빛이 감돌고 울퉁 불퉁 골이진 화강암으로 뒤엉킨 산줄기가 아침 햇살 받으면 신비로운 생동감-시간이 흐르면 빛깔이 바뀐다고한다. 우리 순례팀은 저녁때 도착해서 ... (출19:1~2)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떠나 시내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치니라 모세를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조상이 이 산에서 여호와와 계약을 맺고, 모세를 통해 십계.. 2013. 3. 27.
[스크랩] 모세가 시내산을 8차에 걸쳐 오르내린 일정 2012년 평강제일교회 하계 대성회 설교 - 모세가 시내산을 8차에 걸쳐 오르내린 일정 출애굽기 19:1-19, 골로새서 1:26-27 성화_권일순 성도 모세의 초인적 강행군은 ‘언약’ 그 하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구약성경의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모두 시내산과 관련돼 있습니다. 시내산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성경에서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출애굽의 위대한 영도자, 광야의 아버지인 모세는 8번에 걸쳐 시내산을 오르내렸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모세가 몇 번 시내산에 올랐는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문학적 표현일 뿐이라고 말하고 ‘한 번 오르내린 걸로 충분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시내산은 높이 2,2.. 2013. 3. 27.
☆ 하나님의 솜씨 자랑~시내산 가는 길 풍경 day 5 2월28일(목) 2013년 일정: 이스말리아-시내산-누웨이바 11:39 드디어 두 번째 검문소 통과~ 버스안의 기온은 29도. 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모래가 산을 이루고 황량한 광야가 계속 되었다. 곳곳에 송신탑도 보인다 중간 일정 생략:"모세가 율법을 받은 시내산을 향하여 출발~" 에 기재 되어 있다 21:30 숙소 도착. 석식: 뷔폐식(☆) 방에 온수 안나와서 직원이 와서 고쳐 주었으나. 결국 찬물로 샤워했다. 감기약 먹으면서 정말 하면 안되는게 찬물로 샤워하는 건데.. 낮에 종일 흙바람 맞고 땀을 흘려서 찬물에라도 씻을 수 밖에 없었다. 폴라폴리스 잠바를 이불속에 덮고 잤는데도 방이 많이 추웠다. 며칠전 이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서 이 광에 물이 고였다. 우.. 2013. 3. 26.
☆ 모세가 율법을 받은 시내산을 향하여 출발~ day 5 2월 28일(목) 2013년 일정: 이스말리아-시내산-누웨이바 06:10 숙소를 나서 식당으로 갔다. 조식(☆) 뷔폐식 컨디션도 안 좋은데 음식의 종류도 적고 맛도 별로 없어서 은빛드보라가 주는 최하위 등급 별 1개 준다. 07:20 숙소 바로 앞에 있는 홍해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고 돌아와서 체크 아웃, 바다 바람이 무지 차가웠다 우리 순례팀의 숙소가 사방 팔방 흩어져 있어 가방을 로비로 갖고 가는 게 아니라, 각자 숙소 입구 길바닥에 모아 두면 차에 싣는 것은 버스가 돌아 다니고 본인이 내려가서 가방 싣는 것 확인한다. 08:12 첫 번째 검문소 통과. 오늘 시내산에 올라가려면 모두 4개의 검문소를 거쳐야 한다. 순례를 떠나기 며칠 전 이곳 이집트에서는 총선을 치렀는데 그게 부정선거라고 반대.. 2013. 3. 26.
☆숙곳에서 이스말리아까지 풍경~ 캄캄한 밤의 마라의 우물터 라암셋이 가까워 올수록 수로가 많다고 한다 우리 순례팀은 라암셋의 유적지는 생략하고 숙곳으로 가서 이집트인 기독교도의 가정을 잠간 방문하고 수에즈운하(아흐마드 함디 터널)를 건너서 숙소인 이스말리아에 가기전에 마라의 우물터를 보고 간다고 한다. 물론 마라의 우물터에 도착했을 때는 캄캄한 밤중이었다 4 day 2월27일(수) 2013년 일정: 카이로-고센-이스말리아 비돔성의 유적지를 뒤로하고 숙곳을 향해 가는길의 풍경~ 라암셋이 가까와 오면서 수로가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이 정녕 아프리카 이집트란 말이더냐? 수로가 폭도 넓고 물도 맑다. 라암셋은 바로가 요셉과 그 친족을 위하여 애굽에서 가장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인 이곳을 거주지로 허락하여 주었는데, 고센은 그 넓은 지역을 말하고 라암셋은 그 지역 중.. 201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