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74 🌏 ChatGPT로 연필화 그리기(폼페이 유물전,공항...) ◎ 12월 25일(성탄절) 2025년지난해 봄, 예쁜 딸과 함께 폼페이 유물전을 관람했다. 그때 찍은 사진 두어 장을 ChatGPT가 연필화로 그려 주었는데,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 새삼 놀랍고 감동스러웠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참으로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장수는 분명 축복일 것이다. 그러나 치매에 걸리거나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오래 살아야 한다면, 그것이 과연 축복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은빛드보라는 어반스케치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연필인물화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연필화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목표는 내가 만든 블로그 *아름다운 세상으로…https://dbora1.. 2025. 12. 25. 🏠 은빛드보라의 문화 생활 8월 7일(목) 2025년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2 학기 어반스케치를 수강하게 되었다. 수강 신청 인원이 많아서 컴퓨터 추첨식으로 수강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은빛드보라는 과거에 몇 번 낙방한 적이 있었는데 운 좋게 당첨!!! 그림은 적성에도 안 맞고 소질도 없지만 젊은 시절부터 해외여행(70여 개국)을 많이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블로그에 포스팅해 놓았으니 스케치할 자료는 넘치도록 풍성하다. 먼 훗날 은빛드보라가 거동이 불편할 때에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는 여행지를 보며 추억을 떠올리고 어반스케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른 수강생들과 비교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따라가다 보면 낯선 여행지에 가서도 멋진 도시 풍광을 거침없이 스케치하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강사이신 김 oo선생님께서 " 김 .. 2025. 8. 31.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첼로소년) 지난해 가을 몽골 여행에서 우연히 알게 된 첼로소년 조재형 님은 은빛드보라의 이상형이다. 키 크고 얼굴 작고 다리 길며 뛰어난 예술가의 감성으로 첼로를 썬다. 또 유머 감각도 뛰어나서 좌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음악에는 문외한이지만 첼로의 음색이 새삼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은 연주자를 만나 보고 관심을 가지고 듣게 되어 더욱 그런 것 같다. 조재형님이 늘 건강하고, 연주회도 많이 하고 더 많은 인기를 누리는 첼소 님 되기 바란다. 조재형 님의 앞날에 주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2025. 7. 19. 🏓 야매 탁구와 훅서브 연습하기 ◈ 5월 28일 2025년은빛드보라는 20년 전 처음으로 탁구를 시작했었다. 아들이 모든 비용을 대 줄 테니 골프를 배우라고 권유했으나 막상 레슨비나 용품 구입비 등을 알아보니 내 형편엔 무리인 것 같아서, 탁구 치기 싫다는 신경옥이를 꼬드겨서 여성회관(지금의 평생학습관)에서 탁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운동을 좋아해서 한 2~3년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건 큰 오산이었다. 2.7g의 작고 가벼운 탁구공은 정말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무슨 일이든 익숙해지려면 많은 시간과 물질의 투자를 필요로 하는데 은빛드보라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 당시엔 교회 안에서의 많은 봉사와 예배 등으로 강습을 빠지는 날이 많았고 연습을 할 시간도 없어 기본기를 제대로 익히지 못했다.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면.. 2025. 5. 30. 🐦 새 박사의 새 이야기 4월 6일(주일) 2025은빛드보라가 다니는 탁구장에 새 사진을 엄청 잘 찍어서 단톡방에 업로드해 주시는 "새" 박사님이 계신다. 덕분에 이름도 몰랐던 새들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고 희귀한 새들과 깃털이 정말 아름다운 멋진 새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어 눈이 호사를 누린다. 당뇨나 비만 걱정 없는 날씬한 몸매와 윤기 흐르는 고운 털, 잘 빠진 부리와 가녀린 다리, 그리고 멋지게 부상하는 큼지막한 날개 등등...생동감이 넘쳐나며 아름답고 고운 자태의 새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4월 3일(목) 청머리 오리◎ 붉은 부리 갈매기◎ 왕송호수의 넓적부리 ◎ Pied bush chat ◎ 유리딱새은빛드보라는 얘가 제일 마음에 든다. 청색과 노란색과 회색의 옷이 조화를 이루고 아담한 몸집에 큰 눈망울과 .. 2025. 4. 6. 🐶 똘똘이를 추억하며... 3월 23일(주일) 2025년 14년 전 똘똘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우리 가족과는 영원한 이별을 했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우리 가족은 아직도 똘똘이를 잊지 못하고 지금도 온 가족이 모이는 날에는 가끔 똘똘이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곤 한다. 은빛드보라의 손주가 어릴 적 일이다. 손주가 자신의 풍성하고 멋진 목털을 자꾸만 잡아당기면 따가우니까 성질을 부리고 싶으나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이걸 깨물어? 말어? 하고 고민하는 것 같은 표정의 똘똘이, 아빠와 산책을 끝내고 집에 들어갈 때 더 놀고 싶으면 현관으로 안 들어가고 냅다 도망가버리는 똘똘이, 거실 바닥에 있는 신문지 위에 앉아 있던 노숙자 똘똘이, 은빛드보라가 여행 중이면 밥도 안 먹고 엎드려 잠만 자던 우울한 똘똘이 등 등... .. 2025. 3. 23. 🎵 아침에 듣는 은혜로운 찬송가 3월 9일(주일) 2025년 07: 18 민백 사거리3월 9일 (주일) 2025년 날씨가 많이 풀렸으나 오늘 아침엔 미세먼지가 심하고 안개도 많이 끼어서 하늘빛이 어둡다. 은빛드보라는 매일 아침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듣는데 대부분은 PC에 있는 음악을 듣지만, 때로는 유튜브에 있는 복음성가나 찬송가도 듣곤 한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곡조 있는 기도'란 말에 공감한다. 찬양을 통해 늘 우리 주님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나의 마음을 드리며 주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나지막이 따라 부르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창조하셨고 구속하셨으며 지명하여 부르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신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2025. 3. 9. 🌷봄날과 돌 3월 3일(월) 2025년삼일절을 기념하는 사흘간의 연휴 마지막 날이다. 변덕스러운 이른 봄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밤사이 눈도 내렸다.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고, 특별히 힘든 일을 하지 않는데도 고단하게 느껴지는 게 나이 듦의 현상이라 생각되지만 어떻든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이런 약간은 지루한 일상에 뜻밖의 즐거움이 찾아왔다. 필력이 없어 시를 쓸 수 없지만 다른 이가 쓴 시를 보고 공감하며 마음이 기쁘다면 이것도 작은 행복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보잘것 없는 작은 돌들에게도 존재로서의 빛남과 꿈이 있다는 시인의 마음이 와닿는 은빛드보라의 가슴도 따뜻해져 옴을 느낀다. 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게재된 "봄날과 돌" 오규원(1941-2007) 시인은 "내 시는 두두시도(頭頭是道) 물물전진(物物.. 2025. 3. 3. 이전 1 2 3 4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