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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60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30 Sep 2019. 은빛드보라의 예쁜딸과 그 가족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 여행을 마치고 이른 새벽 쿠알라룸푸르 제2 터미널에 도착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적도 없고... 말씀대로 살지 못했고, 사명 감당하지 못하고 빌빌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안한 마음 주시고, 이렇게 날마다 평탄한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나를 향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끝이 없음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다. 언제나 씩씩하고 용감한 은빛드보라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또 한번의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마음속 깊이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의 에어아시아 비행기엔 모니터 없고, 기내식도 정말 맛이 없고 물도 사 먹어야 하지만 밸류팩을 이용하면 좌석을 지정할 수 있.. 2019. 10. 16.
◈ 동영상~ 이포 벽화마을 28 Sep 2019 2019. 10. 16.
◎ 이포에서 푸총으로 가는 길 풍경~ 이포에서 푸총으로 가는 길 풍경~ 28 Sep 2019. Sunway Lostworld of Tambun Water Park의 의 1 박 2일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젠 푸총으로 돌아가는 길에 벽화가 유명한 이포라는 작은 마을에 들렀다. 이포에서 푸총으로 돌아가는 길의 풍겨은 태국이나 인도네시아의 작은 도시풍경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풍성한 가지와 잎들을 거느린 커다란 열대지방 나무들이 가로수를 대신하고 아직도 개발이 덜된 도심과 공사 중인 건물들, 가끔 나타나는 도로변의 나지막한 집들이 평화롭게 보인다. 어제 종일 오락가락하던 빗줄기 덕분인지 헤이즈가 걷히고 날씨가 맑게 개였다. 사랑하는 울 손자들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 아쉽게 끝나고 있다. 2019. 10. 16.
◎ " I ♡ IPOH" 이포 벽화마을에서~ ◎ " I ♡ IPOH" 이포 벽화마을에서~ 28 Sep 2019. 벽화가 관광객의 시선을 모으고 발길을 머물게 하는 건 세계적인 추세가 된 것 같다. 몇 해 전 캐나다 여행 중 밴쿠버섬의 우클루렛을 출발해서 빅토리아로 가는 길에 맥밀란 주립공원을 둘러보고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규모도 크고 벽화도 사진을 보거나 실물을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났다. 물론 이곳은 동남아 지역이니 그 모든 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크게 불만은 없고, 오히려 이 나라 서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다. 줄넘기놀이나 숨바꼭질은 우리나라랑 같은 게 신기했다. http://blog.daum.net/dbora1/1904 ♤ 슈메이너스(Chemainus) 벽화마을~ 슈메니너스의 역사와 관련된 벽화 .. 2019. 10. 16.
◎ Alpine Village 의 아침 풍경~ ◎ Alpine Village 의 아침 풍경~ 28 Sep 2019. 2019. 10. 16.
◈ 동영상~ 불 쇼~ 2019. 10. 16.
◎ 불 쇼( Lostworld of Tambun Water Park) 2019. 10. 16.
◎ Sunway Lostworld of Tambun Water Park 27 Sep 2019.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