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스트리아여행8

◎ 요한 슈트라우스의 황금빛 동상과 Stadtpark~ 비엔나 링 도로 남부에 있는 시립공원의 간판스타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황금빛 동상 day 5 9월19일(수) 2018년 시립 공원(Stadtpark) 1862년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시민들을 위해 만든 공원. 150년이 넘게 비엔 니즈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왔다. 인기 비결은 65,000㎡의 거대한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오리가 노니는 연못,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조경,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음악가의 동상이 곳곳에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원 남쪽, 르네상스 양식과 꽃시계가 아름다운 큐어살롱(Kusalon)은 1868년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성황리에 왈츠 공연을 올린곳, 지금도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콘서트가 열린다 [출처:오스트리아 홀리데이] 시립공원 앞 도로에 왔는데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2019. 1. 13.
◎ 잘츠부르크 대성당, Residenz platz, Chapter Square~ day 4 9월18일(화) 2018년 잘츠부르크 대성당( Dom Zu Salzburg) 잘츠부르크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며 차르트가 유아세례를 받았고 1779년부터 3년 동안 이 오르간을 연주했다고 한다. 또한 다수의 모차르트 작품이 초연됐고 해마다 7~8월이 되면 성당 앞 광장에서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다. 17세기에 세워져 독일에 이르기까지 카톨릭 전파에 큰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성당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오르간이 있는 성당으로 유명하다. 성당의 내부는 대리석과 그림들로 장식되어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분적으로 파괴 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대칭을 이루고 있는 두 개의 사각 종탑은 잘츠부르크에서 생산하는 대리석으로 지었다고 한다... 2019. 1. 3.
◎ 잘츠부르크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 day 4 9월18일(화) 2018년 맛은 우리나라 것보다 특별히 더 맛있는것 같지 않고 치즈에도 기름이 엄청 많았다. 일단 햄버그와 콜라로 배를 든든히 채운 은빛드보라 가족은 수공업 도시였던 잘츠부르크의 센스 돋는 배려가 게트라이데 거리를 아름다운 쇼핑거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고풍스런운 분위기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한 몫했다. 1745년 그녀가 도시건축물 보존을 명령했고,1923년에는 법령이되었다.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엄격한 엄격한 규제와 관리를 해온 것이다. 침 흘리며 상점들의 지붕이랑 철제 수공 간판들 쳐다보기 바빴다. 게트라이데 거리를 거닐며 명품들 구경 실컨하고 이 거리의 끝자락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를 관람하기로 했다. 게트라이데 거리의 이색 간판 구시가의 대표적인 번.. 2018. 12. 23.
◎ 미하엘 광장, 미하엘 교회, 콜마르크트 거리, 그라벤 거리~ 미하엘 광장 & 미하엘 문 호프부르크 왕궁의 정문인 미하엘 문이 있는 광장 18세기에 지어진 왕궁의 입구인데 문 양편에 4개의 헤라클라스 조각상이 있다. day 2 9월16일(주일) 2018년 미하엘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피아커(Fiaker)는 링 도로의 명물로서 두 마리의 말이 끄는 오픈형 마차이며 비엔나 시내에 58대의 마차가 등록,관리되고 있다. 20분에 55유로..넘 비싼것 같다. 슈테판 광장에 가장 많은 마차가 대기하고 있으며 알베르티나 광장, 헬덴 광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폐쇠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 응가 냄새가 무척 심했다. 모델의 신발이나 발목을 날린건 모두 은빛드보라의 예쁜딸 작품이다~ 거라벤 거리 삼위일체 탑은 "페스트 탑"이라고도 불린다. 거라벤 거리 중간 지점에 .. 2018. 11. 21.
◎ 성 슈테판 대성당 전망대 남탑 투어~ 성슈테판 대성당의 가장 높은 곳인 남탑에서 본 비엔나 전경 사진 우측 하단에 성당의 타일로 만든 지붕이 살짝 보인다. 비엔나 전경은 프라하보다는 못하지만 날씨가 협조를 해주었고 그래도 잘 정리가 된듯한 아름다운 도시 전경이다. 성 슈테판 성당은 구역별로 나뉘어 구역 입구마다 배표소가 있다. 성당 내부 중앙에 위치한 통합매표소에서도 각 구역별 관라무건 및 통합 관람권(19.9유로)을 살 수 있다. 성 슈테판 성당을 제대로 보는 5가지 방법 [출처:오스트리아 홀리데이] 1)오디오 가이드 투어: 예배당 내부의 제단, 설교단, 성모 마리아 성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남탑 투어: 34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성 슈테판 성당에서 가장 높은 남탑에 도착한다 3)북탑 투어: 에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4.. 2018. 11. 16.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노이슈반스타인 성, 퓌센. 제9일/ 4월 23일(월) 2007년) 12:20 베니스에서 점심식사를 중국식으로 한 우리 일행은 13:00 출발--> 오스트리아 티롤지방 인스브루크를 향해(베니스-인스브루크 약 5시간 소요) 출발했다. 18:20 인스브루크 도착. 황금지붕,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성 안나 기념탑, 시내 관광. 19:10 호텔 투숙 19:30 석식. 호텔식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시가지 뒷골목 풍경이에요.인스브루크는 티롤 지방의 주도이고 1964년과 1976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였고 대학생 인구만 3만 명이 되는 교육도시이며 알프스의 장미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우리 일행은 한 시간 정도 한정된 곳만 둘러보았지만공기도 상쾌하고 멀리 눈 덮인 알프스산의 아름다운 보습도 볼 수 있었다. 인스브루크란 이름은 인.. 2010. 1. 30.
(오스트리아) 짤쯔캄머쿳,볼프스노호른산 볼프스노호른산의 케이블카 아홉 째 날 04/03(금) 2009년 일정: 짤쯔부르크(오)-->짤쯔캄머쿳-->체스키크롬로프(체)-->프라하(체) 05:00 기상.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는 거의 매일 아침 식사 전에 호텔 주변을 산책하고 사진도 찍었다. 혼자 여행하게 되면 이렇게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 2009. 12. 16.
◈동영상~ 비엔나, 찰츠부르크 동유럽여행 다섯번째 날(3월30. 월) 밤에 빈에 도착했는데 다음날 오전 빈 시내 관광한 포스팅이 어디론가 달아나고 없다. 아쉬운 마음으로 그나마 조금 남은 사진들로 동영상을 만들고 사진들 주루루 붙여 본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쇤부른 궁전 신왕궁 비엔나 시청사 2009.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