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0 ◎ "예쁜 딸과 함께 대만 자유 여행 4박 5일" 12월 14일(토) 2024년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는 우리나라 연말연시 인기 관광지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아시아 최고의 관광지이다. 12월의 대만 날씨는 우기가 지났고 날씨도 춥지 않고 비교적 온화하며 관광하기에 참으로 좋다고 한다. 비행시간도 짧으며(3시간 미만) 최근 항공편도 많이 늘었기 때문에 요즈음 대만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은빛드보라 모녀의 이번 대만 여행은 이러한 트렌드에 편승한 것이 아니고,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4박 5일 대만 자유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출발일은 아직 좀 남아있지만 패키지여행과는 전혀 다른 어마어마하게 큰 설렘으로 가슴 두근거리며 여행 준비물을 점검하고 있는데 예쁜 딸에게서 카카오톡이 왔다. ” 엄마가 가보고 싶은 관광지 리스트 뽑아주면 세부 일정.. 2024. 12. 14. ◈ 24시간 타임랩스 동영상- 야마트산 지난 9월 몽골여행 때에는 핸드폰에 있는 24시간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갤러리에 남아 있는 누락된 풍경들을 모아서 포스팅한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야마트산 풍경 [ 저속 촬영이라고도 불리는 타임랩스 촬영(time-lapse photography)은 영상 촬영 편집 기법 중 하나로 일정한 시간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상 속도로 영사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 영상과의 큰 차이점은 촬영하는 시간 동안 모든 움직임을 담아내지 않고 특정 주기마다 반복되어 촬영된 사진을 이어 붙여 영상과 비슷하게 움직임이 나타나도록 한다는 점이다. 꽃이 피는 장면이나 오로라를 촬영한 영상은 모두 이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된 영상이다. ]◎ 허허벌판에 서 있던 칭기즈칸 청동 기마상은 팔뚝만 나와서 못내.. 2024. 12. 11. ◈ Merry Christmas 🎅 12월 5일(목) 2024모바일에서 글쓰기 연습을 해본다.15년 전 dame blog를 처음 개설하였고 , 그동안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자의 많고 적음을 개의치 않고 은빛드보라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하였다. 우리 주님과 동행하는 새중앙교회에서의 신앙생활하는 모습과 여행지의 일정과 풍광들을 편리하게 보관해 왔었는데, dame blog가 tistory로 이전되면서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우선 블로그의 편집 기능들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데다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포스팅하는 게 영~ 즐겁지 않았다. 또 모바일과 pc를 연계하는 작업은 아직도 잘 파악하지 못해서 자연히 모바일에서의 포스팅을 기피해 왔는데 머잖아 있을 대만 여행을 위해서 오늘은 모바일에서 글쓰기 연습을 해본다. 아기 예수 오신 날을 기다리며 .. 2024. 12. 5. ◎ 한밭수목원에서(2) ◎10월27일(주일) 2024년 2024. 11. 10. ◎ 한밭수목원에서 (1) ◎10월27일(주일) 2024년은빛드보라의 신나는 가을 맞이 대전 여행의 마지막날 일정은 한밭수목원을 둘러보고 그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대전복합터미널로 가서 금남고속 타고 귀가 하는 것이다. 어제 유림공원에선 무척 더웠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안개도 많이 끼고 찬바람이 쌩하고 분다. 날씨는 이렇게 심술을 부려도 예쁜딸과 함께 나선 유성구 봉명동 거리는 마냥 즐겁기만 하다. 카카오 T를 부르지 않고 호텔 맞은편 도로에 서 있던 택시 정류장의 택시를 타고 한밭수목원으로 갔는데 우선 수목원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깜짝 놀랐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리는 동원의 방문객 종합안내센터의 내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짐가방을 보관했고, 동원 서원 다 둘러보기는 시간적.. 2024. 11. 10. ◎ 유림공원 국화축제 - 대전 유성구 10월26일(토) 2024년◎ 유림공원 국화축제 - 대전 유성구 2024. 11. 8. ◎ 이른 가을날의 즐거운 호캉스 10월 25일(금) 2024년라마다바이윈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관람한 후 라마다호텔에 체크인했다. 오늘 낮엔 억수로 덥더니 밤엔 쌀쌀할 정도가 아니라 정말 많이 추운 변덕스러운 날씨에 계절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라마다호텔은 객실은 깨끗하고 쾌적했으나 정원도 없고 큰 길가에 있어 창문을 열면 차소리가 무척 시끄러웠다. 방이 너무 더워 잠을 제대로 못잤다. 에어컨은 가동이 안되고 난방은 켜지 않았는데도 실내 온도가 31도여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환기시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다음날 밤에도 열대야는 아니지만 좀 더운 밤을 보냈다. 교통이나 기타 여건은 이틀밤 묵고 떠날 내가 알바 아니고 지난봄에 묵었던 인터시티호텔이 훨씬 나은 것 같다. 한 가지 좋은 점은 바로 옆 건물이 .. 2024. 11. 8. ♡ '백운사 가는 길' 가을 풍경(2) 2011년 11월 4일 포스팅 했던 "가을날의 우리 동네"[함께 읽으면 좋은 글] ♤ 가을날의 우리 동네(3)가을날의 우리 동네백운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백운사 중턱에 항상 하얀 구름이 모여들고 있다고 해서 백운산이라고 불렸다.해발 567m의 백운산은 그 산세가 넓게 퍼져있어 의왕시, 용인시등dbora1.tistory.com[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4. 11. 3. 이전 1 2 3 4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