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금) 2024년
라마다바이윈덤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관람한 후 라마다호텔에 체크인했다. 오늘 낮엔 억수로 덥더니 밤엔 쌀쌀할 정도가 아니라 정말 많이 추운 변덕스러운 날씨에 계절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라마다호텔은 객실은 깨끗하고 쾌적했으나 정원도 없고 큰 길가에 있어 창문을 열면 차소리가 무척 시끄러웠다.
방이 너무 더워 잠을 제대로 못잤다. 에어컨은 가동이 안되고 난방은 켜지 않았는데도 실내 온도가 31도여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환기시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다음날 밤에도 열대야는 아니지만 좀 더운 밤을 보냈다. 교통이나 기타 여건은 이틀밤 묵고 떠날 내가 알바 아니고 지난봄에 묵었던 인터시티호텔이 훨씬 나은 것 같다. 한 가지 좋은 점은 바로 옆 건물이 뉴코아아웃렛 건물이어서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을 수 있어 그건 참 편리했다.
은빛드보라 모녀의 '참새 방앗간'인 뉴코아 아울렛
쇼핑한 건 호텔에 가져다 두고 유림공원의 국화축제 보러 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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