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혼섬8 ◈YouTube 동영상~바이칼호수 알혼섬에서 만난 바이칼호수 https://dbora1.tistory.com/2191햇볕 따갑고 너무 더워 겉옷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얼어 죽을뻔.. 가이드 점퍼를 빌려 입었다. 2023. 3. 15. ◈동영상~알혼섬에서 만난 바이칼호수 은빛드보라는 올 한 해 동안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로 활동의 제약을 받았으나 그 와중에도 한 가지 확실하게 얻은 게 있다면 유튜브 크리에이터 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 일 것이다. 과거에는 소니 캠코드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찍었고 스마트폰으로도 동영상을 찍지만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관리하는 걸 배우는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처음 배우는 것이니 잘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이제껏 몰랐던 분야를 알아가는 기쁨이 더 컸던 게 사실이다. 2018년 5월에 오랜 벗 종임 씨와 함께 떠난 러시아 여행 알혼섬에서 만난 바이칼호수 풍경입니다. 지금 바이칼호에 갈 수 있다면 아래 영상보다는 훨씬 멋지고 안정된 동영상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그날의 추억이 너무 감동적이고 그리워서 키네.. 2022. 11. 30. 사랑의 언덕~ 알혼섬 북부 투어 박지환 가이드가 사랑의 언덕에서 지키고 있다가 하트 모양의 언덕을 돌아보고 되돌아 오는 일행들을 한 명씩 붙잡아 놓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날개 달린 천사(?) 같은 모습의 은빛드보라가 사랑의 하트를 뽕뽕 날립니당~3 day 2018년 5월16일(수)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삐시안카-사간후순-하보이곶-사랑의 언덕-후지르17:10 알혼섬 북부투어의 마지막 코스 "사랑의 언덕"에 도착했다. 주차 된 언덕에서 바로 보이는 요상한 모양의 바위 둘~ 한 200여 미터 정도의 가까운 거리인데 바다처럼 넓은 바이칼호수를 볼수 있어 더 좋았다. 박지환 가이드랑 종임씨는 안 가고 은빛드보라 혼자 올라갔다.사랑의 언덕에 올라 '발쇼예 모례'(큰 바다라는 뜻)를 향해 내려다보면 하트 모양으로 보여 '사랑의 언덕'이라고.. 2018. 5. 30. 알혼섬 최북단 하보이곶 트레킹~ 후지르 마을을 출발해서 알혼섬 서북부 해안을 따라 올라가며 알혼섬 최북단에 있는 하보이곶의 지도상 위치 이곳에서는 말라예모레와 발쇼예모레를 바라보며 1시간 동안 트레킹을 즐겼다. day 3 2018년 5월 16일(수)일정: 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삐시안카-사간 후순-하 보이곶(송곳니바위)-사랑의 언덕-후지르16:13 도착한 알혼섬 최북단 하보이곶은 오늘의 알혼섬 북부투어는 끝에서 두 번째 코스이고 맨 마지막 갈 곳은 사랑의 언덕이다. 우리 일행은 우아직에서 하차하자마자 바이칼호수의 큰 바다와 작은 바다가 만나는 송곳니 모양의 바위까지 한 시간 정도 트래킹을 했다. 날씨는 여름 날씨인데 잔디는 아직 돋아나지 않아 평평한 곳은 모두 황토색 풀이고 야생화도 피지 않았으며 소나무가 아닌 나무들은 아직 움.. 2018. 5. 30. 모든 샤먼들의 고향 부르한 바위(알혼섬 후지르 마을) 세르케라고 불리는 13개의 기둥은 샤먼의 13명의 아들을 상징하며 브리야트족의 정신적인 지주인데 우리나라의 솟대나 성황당과 같고 제주도의 신당에 있는 神木의 기능을 한다. 부르한 바위에서는 샤먼 축제를 했으나 샤면이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게 되었고 샤먼은 대장장이인데 살마.. 2018. 5. 27. ◈동영상~물새 우는 바이칼 호수의 아침 은빛드보라의 시베리아 여행 셋 째날 알혼섬의 후지를 마을의 숙소(바이칼 로프 오스트 록) 바로 앞에 바이칼 호수의 이른 아침 풍경을 캠코드에 담았다. 실재 녹화할 때는 물새 우는 소리가 꽤 크게 들렸으나 잡음이 많이 들어가서 배경음악은 경음악으로 대체했다. 5월 중순인데 아직도 녹지 않고 호수 수면에 둥둥 떠다니는 얼음 덩어리들과 바이칼 호수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앉아서 머리에 하얀 눈 모자를 쓰고 있는 먼산들 얼음이 녹은 호수에 떼 지어 날아온 물새들이 날아다니는 이른 아침의 바이칼 호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그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맑은 하늘 푸른 숨소리, 시베리아의 푸른 심장.. 2018. 5. 27. 셋째날 이른 아침의 바이칼호수와 숙소 전경~ 3 day 2018년 5월16일(수) [일정]후지르-부르한 바위-하란츼-삐시안카-사간후순-하보이곶-사랑의 언덕-후지르 은빛드보라의 바이칼여행 셋 째날 일정은 알혼섬 북부투어이다 12:00 점심식사 13:00 출발하는 알혼섬 북부투어에 엄청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날씨마저 협조를 해주어 기분 좋게 하루.. 2018. 5. 27. ♡ 이르쿠츠크 아침, 사휴르따 선착장으로가요. day 2 2018년 5월 15일(화) 이르쿠츠크-우스찌아르다-샤휴르따 새벽 5시 반 눈을 떴다... 음~ 즐거운 인생 온 천하 만물을 주관하시고 나의 생명의 주인이 되시며, 지금까지 나의 삶을 평탄한 길로 인도하신 사랑의 주님께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구피들과 함께 집에 두고 온 남편과 가족들, 교회와, 태신자,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자, 그 외 개인적으로 기도 부탁받은 제목들을 떠올리며 기도함으로 "바이칼호수 여행"의 도시 이르쿠츠크의 하루가 시작된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종임 씨가 못 듣게 나지막이..) 창 밖은 한 시간 전부터 훤하게 밝아오고, 우리나라와 시차는 1시간밖에 안나지만(이쪽이 느리다) 어젯밤 잠을 설쳤더니 눈알이 빡빡하고 머릿속도 온통 뒤죽박죽이다. 일어나자마자 종임 .. 201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