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경주의 동쪽을 둘러 싸고 있는 토함산의 높이는745m이고 바닷가 근처에 위치하여 안개가 자주 끼고 사라지는 모습이
구름을 삼키고 토하는 것 같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신라의 얼이 깃든 靈山, 호국의 염원을 담은 진산으로 불교의 성지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불국사와
석굴암이 자리잡은 거대한 유적지로 유명하다고 한다.
불국사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로서 부처의 불국토를 현세에 화현시킨 신앙의 완성체로, 석가탑과 다보탑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어 1600여년의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석굴암
통일신라의 문화와 과학의 힘이며 종교적 열정의 결정체로, 세계 유일의 인조 석굴로서 국보 중에서도 음뜸으로
손 꼽히는 문화재이다. 석굴암 내부의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조각물들은 단순한 미학 뿐만 아니라
신라인의 수준 높은 건축지식의 결과물로 신라의 발전된 과학기술을 엿볼 수 있다고 하나 공사중이어서
석굴은 보지 못하고 입구에서 출구가 30m도 안되는 곳을 그냥 통과하여서 좀 아쉬웠다.
경주~ 그리고 석굴암~~~
이 다음에도 더 나이 들어도 얼마든지 가 볼수 있는 곳이기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위로를 한다~
불국사 주차장 앞 연못
불국사 연못
다보탑
불국사 대웅전
석가탑
단층 무뉘가 실재로는 정말 고운데.. 사진이 좀 엉성하네여~
꿈이여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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