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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암스테르담 2008년

♡치즈공장·나막신·잔세스칸스·암스테르담 중앙역~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1. 5. 31.

12/10(수). 2008년 넷째 날 오후
예쁜 딸과 함께 떠난 네덜란드여행~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의 치즈공장

잔세스칸스 풍차마을의 기념품 가게 은빛드보라의 예쁜 딸

유럽 대륙의 겨울은 무지 춥습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저렇게 파아란 잔디를 볼 수 있네요.

 나막신 공장

나막신 공장

 나막신들..

잔세스칸스의 예쁜 딸

암스테르담 중앙역
날씨 엄청 춥습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역사(驛舍)와 주변의 건축물들은 유럽의 어느 도시에서 본 것보다 더 아름답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운하와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들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의 멋진 풍경은 말이나 그로 표현 할수 없어 울고 싶은 마음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부근인데 석양 빛에 건물들이 온통 황금색이네요. 도시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운하와 유람선, 그리고 세련된 색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지금까지 은빛드보라가 여행한 유럽의 그 어느 도시 보다도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됩니다~

 

암스테르담 죨리칼톤호텔
작은 규모이지만 호텔비 엄청 사리 비싸고 청결하고 쾌적한 객실환경, 난방도 빵빵하게 들어오고 온수 온도는 장난 아니게 뜨겁습니다. 국민 소득이 높고 부강한 나라이기도하지만 워낙 추운 나라이어서 난방은 아주 잘되는 것 같네요.

 

스키폴공항 (암스테르담)에서 히스로공항(런던)까지는 네덜란드항공(KLM)을 이용한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빛의 화가라 불리는 렘브란트의 생가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말하며 평생을 암스테르담에서 살았다는 스피노자와 "반고흐 미술관" "안네프랑크의 하우스"  등 정말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 암스테르담과  헤이그 여행을 마치고 이젠 런던으로 갑니다.

 

이 비행기 타고 런던으로 ~~~~~~~~~~~~
두구두구두구 두둥... 런던에서 뵐게요~

  

 은빛드보라는 두 번째 런던여행을 마치고 나면 히스로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KE)을 타고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