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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부르크 구왕궁, 신왕궁, 헬덴광장~ day 2 9월 16일(주일)콜 마르크트 거리--성 미하엘 교회--미하엘 광장--미하엘 문-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왔음 울 손자는 발걸음도 가볍게 잘 따라오고 있고 은빛드보라 그 무거운 DSLR 카메라 안 가져오길 참 잘했다.. 스마트폰 사진 화질도 좋고 노트 필기 가능하고 손바닥 안에 들어오니 가볍고 편리해서 최강이다~~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과 쇤부른 궁전, 시립공원, 그린칭 마을, 잘츠부르크, 잘츠캄머쿳은2009년 동유럽 여행 때 와본 곳이지만 블로그에 포스팅된 것 외에는 기억나는 게 별로 없다. 그러나 은빛드보라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도인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두 번째 방문한다는데 큰 의미를 두며, 이곳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신 우리 주님께 마음속으로 깊은 감사를 드렸다. [호프부.. 2018. 11. 26.
◎ 미하엘 광장, 미하엘 교회, 콜마르크트 거리, 그라벤 거리~ 미하엘 광장 & 미하엘 문 호프부르크 왕궁의 정문인 미하엘 문이 있는 광장 18세기에 지어진 왕궁의 입구인데 문 양편에 4개의 헤라클라스 조각상이 있다. day 2 9월16일(주일) 2018년 미하엘 광장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피아커(Fiaker)는 링 도로의 명물로서 두 마리의 말이 끄는 오픈형 마차이며 비엔나 시내에 58대의 마차가 등록,관리되고 있다. 20분에 55유로..넘 비싼것 같다. 슈테판 광장에 가장 많은 마차가 대기하고 있으며 알베르티나 광장, 헬덴 광장에서도 탑승할 수 있다.폐쇠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 응가 냄새가 무척 심했다. 모델의 신발이나 발목을 날린건 모두 은빛드보라의 예쁜딸 작품이다~ 거라벤 거리 삼위일체 탑은 "페스트 탑"이라고도 불린다. 거라벤 거리 중간 지점에 .. 2018. 11. 21.
◎ 거라벤 거리, 슈테판 대성당에서 성 베드로 성당으로 ◎ 거라벤 거리, 슈테판 대성당에서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은빛드보라의 즐거운 세상구경... 성 슈테판 대성당 남탑 전망대 투어를 마치고 성페더 성당으로 가는 이 길이 그라벤 거리이다. 그라벤(Graben)은 호(壕)라는 뜻인데 링도로가 성벽이던 시절의 모습에서 유래됐다고 하며 로마제국이 빈을 지배할 당시 참호를 둔데서 유래돼었다는 설도 있다. 베토벤이나 슈베르트의 전기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다. 사진 중앙에 보이는 옥색돔이 "성 베드로 성당"이다. day 2 9월16일(주일) 2018년 성 슈테판 대성당에서 성 베드로 성당까지는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으나 사진 찍고 간판 구경, 지나가는 관광객 구경하고 수다 떨다보니실재로 걸린 시간은 딱 10분이다. 성 슈테판 성당이 우측에 있다. 비엔나에서 가장 오래된 성.. 2018. 11. 21.
◎ 성 슈테판 대성당 전망대 남탑 투어~ 성슈테판 대성당의 가장 높은 곳인 남탑에서 본 비엔나 전경 사진 우측 하단에 성당의 타일로 만든 지붕이 살짝 보인다. 비엔나 전경은 프라하보다는 못하지만 날씨가 협조를 해주었고 그래도 잘 정리가 된듯한 아름다운 도시 전경이다. 성 슈테판 성당은 구역별로 나뉘어 구역 입구마다 배표소가 있다. 성당 내부 중앙에 위치한 통합매표소에서도 각 구역별 관라무건 및 통합 관람권(19.9유로)을 살 수 있다. 성 슈테판 성당을 제대로 보는 5가지 방법 [출처:오스트리아 홀리데이] 1)오디오 가이드 투어: 예배당 내부의 제단, 설교단, 성모 마리아 성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남탑 투어: 34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성 슈테판 성당에서 가장 높은 남탑에 도착한다 3)북탑 투어: 에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다 4.. 2018. 11. 16.
◎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슈테판 대성당~ ◈ Vienna 링 안쪽 (Inner City) 빈의 중심지는 구시가지를 둘러싸고있는 오각형의 순환도로를 링이라고 한다. 1857년에 성벽을 철거하고 만든 도로인데 이 도로를 따라 트렘 레일이 깔려 있다. 이 도로 안쪽에 위치한 구시가지 구역을 링 안쪽이라 부르고, 그 밖의 구역을 링 바같쪽으로 부른다. 링 안쪽에는 옛 건축물이 집중되어 있어 2001년 ‘빈 역사지구’ 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곳의 관광지는 빈 여행의 핵심지이기도하다. 관광지로는 빈 국립오페라극장, 게른트너 거리. 카푸친 납골당, 슈테판 대성당, 그라벤거리&콜마르크트 거리, 호프부르크 왕궁, 빈 역사박물관, 빈 시청사, 빈 미술사 박물관등이 있다. 성 슈테판 대성당 1160년에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성 슈테판.. 2018. 11. 16.
◎ 카를플라츠 역, 오페라하우스 게른터너 거리에서 비엔나 여행 첫 째날~ 좋은 아침...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너무 작아서 어른 한 명이 캐리어 끌고 타면 끝~ 울 손자와 둘이 타고 아침 먹으러 가요~ Living Hotel an der Oper by Derag 사진 좌측 아래 지하로 계단을 내려가면 카를플라츠역이다. day 2 9월 16일(주일) 2018년 11시간 반의 긴 비행시간에도 불구하고 은빛드보라네 가족은 싱싱하고 씩씩하게 비엔나 관광의 첫 날을 맞이했는데 9월 중순의 날씨답지 않다. 날씨가 협조를 해주다 못해 여름으로 돌아간 듯 아침부터 많이 더웠다. 은빛드보라의 아침식사 훈제 연어가 싱싱하고 맛나고, 오이는 수돗물 냄새가 나서 평소엔 잘 먹지 않는데 여행 중이니 약간의 파프리카와 함께 두 쪽 가져왔는데 역시 별로 맛난 것 같지는 않다. 연어.. 2018. 11. 12.
⊙짧고 강한 임펙트 연습하기(푸쉬,포핸드 드라이브) 임창국의 핑퐁타임 2018. 11. 3.
♡ 이광기 간증~새생명축제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평촌 새중앙교회는 매년 2회 전도축제를 열고 있는데 4월 봄날에는 "이웃사랑초청잔치", 10월 가을날엔 "새생명축제"이다. 새중앙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은 이 전도축제의 날 뿐만 하니라 평소에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을 태신자로 품고 열심히 기도하는데 특별히 낼 모레부터 시작되는 이번 새생명축제 "21일(주일), 24일(수),28일(주일)"를 앞두고 9,000여 명의 태신자를 품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한국땅에는 많은 미자립교회들이 있는데 대형교회에 속하는 새중앙교회가 계속 전도해서 매년 천여 명의 새가족이 등록하는 현실을 못마땅해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중앙교회를 통하여.. 201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