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4 ◎ Rathaus Park & Volksgarten 정원에서~ 폭스가르텐(Volksgarten) 정원 국회의사당엘 갔으나 공사중이어서 이 정원을 둘러보고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향했다 day 5 9월 20일(목) 2018년 폭스가르텐 정원 출입구 Volksgarten 공원에서 2019. 1. 20. ◎ 일상이 축제가 되는 빈 시청 앞 광장~ day 6 9월 20일(목) 2018년 가을 하늘이 엄청 맑고 푸르다... 비엔나 시청 앞 광장 라트하우스 플라츠에는 사계절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개장은 안 했으나 축제 중인 것 같았다. 빈 시청사는 하늘을 찌를 듯 솟은 5개의 첨탑이 매혹적이고 호프부르크 왕궁에서도 이 첨탑이 살짝 보였다. 빈 시청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링도로를 구축하며 완성한 첫 건물이다. 설계 공모전에 당선된 프리드리히 슈미트가 1872년~1833년에 걸쳐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었다. 중아의 97.9m 첨탑 꼭대기에는 키 5.4m, 몸무게 650kg의 라트하우스만이 갑옷에 창을 들고 서 있다. 실재 중세의 기수, 프란츠 카스텔을 모델로 금속조각의 장인 알렉산더 네어가 만든 작품이다. 란트만 제작의.. 2019. 1. 20. ◇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여 주소서(황덕영 목사) 1월 20일(2019) 주일 4부 예배 황덕영 목사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여 주소서 } (요 17:15~19) 세상을 위해 기도하기 전에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하신 예수님 (요 15:1)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먼저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기도했다. 교제. 나의 대화나 행실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가? 물질 사용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맞바꾼 나의 영생.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음. 우리는 하늘나라에 시민권이 있다. 악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신 주님. 우리가 악에 빠지지 않는 게 주님의 소원이다. 우리의 하나 됨과 우리의 거룩함. 우리는 거룩한 군대. 우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2019. 1. 20. ◎ 우반 타고 비엔나 시청사로~ 빈 시청(City Hall of Wien) 1883년 세워졌으며, 신고딕식 건물로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시민을 위해 시청 광장을 개방하고 있어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는데, 여름에는 필름페스티벌, 겨울에는 강림절 행사인 크리스마스마켓(Christmas Market) 등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린다. 7, 8월 여름밤에 열리는 필름페스티벌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그리고 오페라가 무료로 상영된다. 크리스마스마켓은 11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열리는데, 행사가 시작되면 시청 앞에 늘어선 140여 개의 가판대에 설탕에 절인 과일, 군밤, 솜사탕 등 먹을거리와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진열되며, 전세계 합창단이 참가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가 금.. 2019. 1. 20. ◎ 울 손자가 찍은 오리 사진들~ day 5 9월 19일(수) 2018년 2019. 1. 13. ◎ 오리의 전성시대 연못가 풍경. 시립공원 day 5 9월 19일(수) 2018년 시립공원 오리 연못 연못인지 호수인지 무척 넓고 오리 비둘기, 그리고 이름 모를 새들도 많이 살고 있다. 2009년 3월 마지막 날 동유럽 패키지여행 때는 이 오리 연못엔 안 오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황금동상 앞에서, 큐어 살롱이 보이는 꽃시계 앞에서 인증숏 날리고 면세점 쇼핑 후 그린칭 마을로 갔었고 이런 연못이 있는 줄 몰랐음~ http://blog.daum.net/dbora1/725 day 5 9월 19일(수)2018년 오리들은 먹을 것 주는 줄 알고 몰려오고 울 손자는 엄마 휴대폰으로 오리 사진 찍으며 아주 신나 했다. 빈강(ViennaRiver)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두 구역으로 나뉜다. 공원은 빈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시립공원이라는 데 역사적인 의미.. 2019. 1. 13. ◎ 요한 슈트라우스의 황금빛 동상과 Stadtpark~ 비엔나 링 도로 남부에 있는 시립공원의 간판스타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황금빛 동상 day 5 9월19일(수) 2018년 시립 공원(Stadtpark) 1862년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시민들을 위해 만든 공원. 150년이 넘게 비엔 니즈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왔다. 인기 비결은 65,000㎡의 거대한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오리가 노니는 연못,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조경,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음악가의 동상이 곳곳에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원 남쪽, 르네상스 양식과 꽃시계가 아름다운 큐어살롱(Kusalon)은 1868년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성황리에 왈츠 공연을 올린곳, 지금도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콘서트가 열린다 [출처:오스트리아 홀리데이] 시립공원 앞 도로에 왔는데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2019. 1. 13. ◎ 알베르티나 미술관, 성 프란시스코 수도회~비엔나 day 5 9월 19일(수) 2018 알베르티나 미술관엘 입장하여 전시물을 관람하지는 않았고 오페라 하우스와 이 미술관 앞길은 벌써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 오늘도 시립공원을 가기 위해 이 미술관 앞을 지나간다. 나지막하고 아기자기하며 세련된 외벽 색들로 만들어진 멋진 건축물들과 조각상, 청동 기마상, 가로등, 여러 가지 표지판 등을 바라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광장이라기엔 좀 좁지만 로터리 같은 이 도로엔 트렘과 버스와 각종 차량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다닌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그리고 멋진 도시 풍경들과 품위 있는 관광객들~ 여기저기에 단체 관광객들이 많지만 아주 분주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다. 아마도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안 만났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비엔나는 은빛드보라가.. 2019. 1. 13.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