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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비엔나 2018년

◎ 오리의 전성시대 연못가 풍경. 시립공원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9. 1. 13.

day 5
9월 19일(수) 2018년

시립공원 오리 연못
연못인지 호수인지 무척 넓고 오리 비둘기, 그리고 이름 모를 새들도 많이 살고 있다.
2009년 3월 마지막 날 동유럽 패키지여행 때는 이 오리 연못엔 안 오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황금동상 앞에서, 큐어 살롱이 보이는 꽃시계 앞에서 인증숏 날리고 면세점 쇼핑 후 그린칭 마을로 갔었고 이런 연못이 있는 줄 몰랐음~

http://blog.daum.net/dbora1/725

    

 

day 5
9월 19일(수)2018년

오리들은 먹을 것 주는 줄 알고 몰려오고 울 손자는 엄마 휴대폰으로 오리 사진 찍으며 아주 신나 했다.
빈강(ViennaRiver)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두 구역으로 나뉜다.  공원은 빈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시립공원이라는 데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 또한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빈의 저명한 예술가들의 동상이 세워진 공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