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64 ◎ 말레이시아 출장 요리 강습~~ 은빛드보라 주변엔 고혈압, 디스크, 관절염, 당뇨, 뇌경색 후유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이 많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하지만. 나이 들어이곳저곳 고장 나고 아픈걸 어떻게 막을 수가 있으랴? 건강을 위해선 물론 운동이 최고인건 분명하지만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배 부르게 먹는 즐거움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게 은빚드보라의 생각이고 그래서 다이어트나 채식주의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제철에 나오는 싱싱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왕창 구입하여, 맛나게 만들어서 온 가족과 함께 먹는 일은 노년에 접어든 은빚드보라의 취미생활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이다. 다른 사람들은 나이 들면 음식 만드는 일이 귀찮고 힘들어서 가능하면.. 2019. 3. 14. ◎ 성공적인 삶의 루틴~ 김기홍 목사 2019년 3월 10일 말레이시아 열린 연합교회 주일 2부 예배 설교자: 김기홍 목사 성경: 눅 22:39~46 제목: 성공적인 삶의 루틴 운동선수들은 순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심리 기술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본의 야구선수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로서 루틴이 잘 이루어진 선수이다. 루틴이 잘 만들어진 선수는 위기를 극복하고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다.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나는 어떤 루틴을 가지고 있는가? (39절) 습관을 따라 감람산으로 가신 예수님 (52~54절) 검과 몽치를 가지고 예수님을 잡으러 온 자들이 있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이다. 고통의 순간에도 습관이 예수님을 감람산으로 끌고 갔다. 기도하는 다니엘을 죽이려는 왕의 조서가.. 2019. 3. 12. ♡ 인천공항으로 Go~ 2019.03.06(수)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찾아봐야 하는 건 체크인 카운트이다. 09:35 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行은 L19~L26 체크인 카운트로 GO~ 헐~ 종이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와 달리 너무 얇아서 훌렁훌렁~누렇고 프린트 색상도 빈곤해 보인다. 그렇거나 말거나이 비행기 타고 예쁜 딸네 집에 가기만 하면 되지... 123번 게이트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셔틀 트레인 타고 또 한참을 걸어야 한다. ICN- KUL행은 요일 관계없이 매일 3편씩 있다는 건 아무래도 선택의 폭이 넓으니 기쁜 소식이고, 그만큼 에어아시아 이용객이 많다는 소리도 된다. 유럽이나 미주 지역처럼 비행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사실 지금껏 국적기를 많이 이용했지만 저가 항공도 어떤지 궁금해서 도전!!! 미.. 2019. 3. 9. ◈ 동영상~ 푸니쿨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2018년 9월 18일(화) 비엔나 여행 넷째 날~ 비엔나에서 OBB 국영 열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왔다. 미라벨 정원과 모차르크 생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 유명한 관광지와 박물관을 순례한 후 이날의 마지막 코스로 도착한 호엔잘츠부르크 성에는 푸니쿨라(전망대 페스 퉁스반(Festungsbahn) 케이블카)가 있는데 이 푸니쿨라를 타고 3분 정도 성으로 올라가면 옥색 돔의 화려한 건축물과 잘자흐 강이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무척 덥고 햇볕도 따가웠지만 성 위에는 바람이 불어 아주 시원해서 좋았다 푸니쿨라를 타자마자 제일 먼저 뒤편 왕창 큰 유리창 앞의 녹화하기 딱 좋은 곳에 자리를 잘 잡았는데 유리창에 이물질이랑 때가 많이 끼여서 사진이 깨끗하지 못해 아쉬웠.. 2019. 2. 10. ◈동영상~ 왕실 미술 컬렉션의 위엄 - 미술사 박물관 2019. 2. 10. ◈동영상~ 미술사 박물관 정원에서(오스트리아 비엔나) 2019. 2. 10. ◎ 비엔나 여행 마지막 날의 풍경들~ day 69월 20일(목) 2018년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신이 난 울 손자가 포터를 자청하고 나섰다. 기운도 엄청 센 울 손자~호프부르크 왕궁 후문과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사이에 있는 도로에 정차 중인 사이트 싱 버스우린 이 노란색 버스를 타고 벨베데레 궁전엘 갔었다.비엔나 시내는 역사가 오래된 아름다운 건축물(왕궁, 박물관, 관청, 극장)도 많고 동상이나 분수도 많고 나무도 많고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맑은 공기와 조용한 도심은 모두들 질서를 지켜서 우리가 가본 어느 곳에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합스부르크 왕가의 부귀와 권세와 모든 영광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비엔나 완전정복~~ 人道는 프라하와 마찬가지로 역시 돌바닥이다. 프라하에선 차도가.. 2019. 1. 25. ◎ 호프부르크 왕궁, 자연사 박물관 잔디에서~ 9월에 떠난 은빛드보라 패밀리의 오스트리아 여행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 우반을 타고 5개의 첨탑이 높게 솟아 있는 멋진 빈시청으로 가서 입은 있는대로 다 벌리고 목 뒤로 제처가며 아름다운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을 감상하였다. 클림트의 천장화가 있다는 유명한 부르크 극장 외관도 보고 라트하우스와 폭스 가르텐 공원에서 놀멍 쉬멍 하다가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들어와서 자연사박물관 앞 잔디에 돗자리 깔고 누워있는 손자와 할매 노숙자~ day 6 9월 20일(목) 2018년 호프부르크 구왕궁, 신왕궁, 헬덴 광장 http://blog.daum.net/dbora1/2313 피아커(Fiaker)는 링 도로의 명물로서 두 마리의 말이 끄는 오픈형 마차이며 비엔나 시내에 58대의 마차가 등록, 관리되고 있다. 20분에 .. 2019. 1.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