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307 ◎ 호프부르크 왕궁, 자연사 박물관 잔디에서~ 9월에 떠난 은빛드보라 패밀리의 오스트리아 여행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 우반을 타고 5개의 첨탑이 높게 솟아 있는 멋진 빈시청으로 가서 입은 있는대로 다 벌리고 목 뒤로 제처가며 아름다운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을 감상하였다. 클림트의 천장화가 있다는 유명한 부르크 극장 외관도 보고 라트하우스와 폭스 가르텐 공원에서 놀멍 쉬멍 하다가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들어와서 자연사박물관 앞 잔디에 돗자리 깔고 누워있는 손자와 할매 노숙자~ day 6 9월 20일(목) 2018년 호프부르크 구왕궁, 신왕궁, 헬덴 광장 http://blog.daum.net/dbora1/2313 피아커(Fiaker)는 링 도로의 명물로서 두 마리의 말이 끄는 오픈형 마차이며 비엔나 시내에 58대의 마차가 등록, 관리되고 있다. 20분에 .. 2019. 1. 24. ◎ Rathaus Park & Volksgarten 정원에서~ 폭스가르텐(Volksgarten) 정원 국회의사당엘 갔으나 공사중이어서 이 정원을 둘러보고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향했다 day 5 9월 20일(목) 2018년 폭스가르텐 정원 출입구 Volksgarten 공원에서 2019. 1. 20. ◎ 일상이 축제가 되는 빈 시청 앞 광장~ day 69월 20일(목) 2018년가을 하늘이 엄청 맑고 푸르다... 비엔나 시청 앞 광장 라트하우스 플라츠에는 사계절 다양한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아직 이른 아침이라 개장은 안 했으나 축제 중인 것 같았다. 빈 시청사는 하늘을 찌를 듯 솟은 5개의 첨탑이 매혹적이고 호프부르크 왕궁에서도 이 첨탑이 살짝 보였다. 여름 철에는 노천 레스토랑이,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과 스케이트 장이 들어선다▣ 빈 시청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링도로를 구축하며 완성한 첫 건물이다. 설계 공모전에 당선된 프리드리히 슈미트가 1872년~1833년에 걸쳐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었다. 중아의 97.9m 첨탑 꼭대기에는 키 5.4m, 몸무게 650kg의 라트하우스만이 갑옷에 창을 들고 서 있다. 실재 중세의 기수, 프란.. 2019. 1. 20. ◎ 우반 타고 비엔나 시청사로~ 빈 시청(City Hall of Wien) 1883년 세워졌으며, 신고딕식 건물로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시민을 위해 시청 광장을 개방하고 있어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는데, 여름에는 필름페스티벌, 겨울에는 강림절 행사인 크리스마스마켓(Christmas Market) 등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린다. 7, 8월 여름밤에 열리는 필름페스티벌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및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그리고 오페라가 무료로 상영된다. 크리스마스마켓은 11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열리는데, 행사가 시작되면 시청 앞에 늘어선 140여 개의 가판대에 설탕에 절인 과일, 군밤, 솜사탕 등 먹을거리와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진열되며, 전세계 합창단이 참가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가 금.. 2019. 1. 20. ◎ 울 손자가 찍은 오리 사진들~ day 5 9월 19일(수) 2018년 2019. 1. 13. ◎ 오리의 전성시대 연못가 풍경. 시립공원 day 5 9월 19일(수) 2018년 시립공원 오리 연못 연못인지 호수인지 무척 넓고 오리 비둘기, 그리고 이름 모를 새들도 많이 살고 있다. 2009년 3월 마지막 날 동유럽 패키지여행 때는 이 오리 연못엔 안 오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황금동상 앞에서, 큐어 살롱이 보이는 꽃시계 앞에서 인증숏 날리고 면세점 쇼핑 후 그린칭 마을로 갔었고 이런 연못이 있는 줄 몰랐음~ http://blog.daum.net/dbora1/725 day 5 9월 19일(수)2018년 오리들은 먹을 것 주는 줄 알고 몰려오고 울 손자는 엄마 휴대폰으로 오리 사진 찍으며 아주 신나 했다. 빈강(ViennaRiver)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두 구역으로 나뉜다. 공원은 빈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시립공원이라는 데 역사적인 의미.. 2019. 1. 13. ◎ 요한 슈트라우스의 황금빛 동상과 Stadtpark~ 비엔나 링 도로 남부에 있는 시립공원의 간판스타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황금빛 동상 day 5 9월19일(수) 2018년 시립 공원(Stadtpark) 1862년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시민들을 위해 만든 공원. 150년이 넘게 비엔 니즈의 무한한 애정을 받아왔다. 인기 비결은 65,000㎡의 거대한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오리가 노니는 연못, 울창한 숲길, 아름다운 조경, 슈베르트, 브루크너 등 음악가의 동상이 곳곳에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공원 남쪽, 르네상스 양식과 꽃시계가 아름다운 큐어살롱(Kusalon)은 1868년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성황리에 왈츠 공연을 올린곳, 지금도 슈트라우스& 모차르트 콘서트가 열린다 [출처:오스트리아 홀리데이] 시립공원 앞 도로에 왔는데 갑자기 하늘에 구름이.. 2019. 1. 13. ◎ 알베르티나 미술관, 성 프란시스코 수도회~비엔나 day 5 9월 19일(수) 2018 알베르티나 미술관엘 입장하여 전시물을 관람하지는 않았고 오페라 하우스와 이 미술관 앞길은 벌써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 오늘도 시립공원을 가기 위해 이 미술관 앞을 지나간다. 나지막하고 아기자기하며 세련된 외벽 색들로 만들어진 멋진 건축물들과 조각상, 청동 기마상, 가로등, 여러 가지 표지판 등을 바라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광장이라기엔 좀 좁지만 로터리 같은 이 도로엔 트렘과 버스와 각종 차량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다닌다.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 그리고 멋진 도시 풍경들과 품위 있는 관광객들~ 여기저기에 단체 관광객들이 많지만 아주 분주하고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아니어서 좋았다. 아마도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안 만났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비엔나는 은빛드보라가.. 2019. 1. 13. 이전 1 2 3 4 5 6 7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