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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307

◎ "Palestin free"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 ◉ 10월 28일(토) 2023년 런던아이 탑승하러 가는 길에 목격한 팔레스타인 해방운동 집회.. 2024. 3. 22.
◎ 런던의 아침 & National Gallery ◉ 10월 28일(토) 2023년은빛드보라는 극히 부실한 몸으로 어제 장시간 비행기를 탔고  잠도 잘 못 자서 얼굴은 퉁퉁 부었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그러나 지난날 두 번에 걸쳐 왔었던 런던은 눈이나 비바람이 몰아치는  궂은 날씨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번 런던여행 첫날 아침 날씨는 맑고 추위도 심하지 않은 등 엄청 협조를 잘해주고 있다.  오늘은 일단 지하철을 타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서 좀 둘러보고 은빛드보라 평생의 소원인 런던아이 대관람차를 탑승만 하고 오후엔 일찍 호텔로 돌아와서 좀 쉴 예정이다.런던의 아침은 맑고 상쾌하다런던의 지하철은 우리나라랑 비슷한 것 같다.  깨끗하고 빠르고...영국의 거의 대부분의 박물관이나 궁전 등이 관광지엔 입장료가 엄청 비싸지만 내셔널 갤러리나 영국박물관, 런던.. 2024. 3. 20.
◎ 히스로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 10월 27일(금) 2023년- KE 907  ICN 서울/인천  10:00  –  LHR  런던/히스로(터미널 4) 17:25 도착  - 호텔로 이동 :  터미널 4에서 Picaldilly Line 타고 11 정거장 이동(34분)- Hammersmith (District & Piccadilly) 하차 - Tesco Express, Lidl에서 간단한 장 볼 수 있음.-히스로 공항(Heathrow Internatinal Airport)런던에서 서쪽으로 25km 정도 떨어져 있는 히스로 공항에는 모두 5개의 터미널이 있다. 은빛드보라 모녀가 이용한 대한 항공은 4 터미널이다. 딸네미가 모닝캄 회원이라도 아무 소용없고 수화물 찾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 걸렸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이 왜 국제적으로 유명한지.. 2023. 12. 5.
◎ 생애 마지막 장거리 해외여행은 영국으로... Oct. 27, 2023은빛드보라는 예쁜 딸과 함께 생애 마지막 일 것 같은 장거리 해외여행을 영국으로 떠났다. 컨디션이 몹시 안 좋았고 약을  한 보따리 챙겨서 떠났으나  마음은 불안하기만 했다.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장거리 해외여행은 이번이 마지막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행기 티켓팅을 한 후  꼭 가 보고 싶은 관광지를 일정별로 쭉 뽑아 놓은 것 외엔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다. 여행 출발 전까지 몇 번의 검진이 있었고 물리치료도 받으러 다니고 집에서 온찜질도 하며  체력 회복에만 온 정성을 다 했으니까... 코로나-19 사태 이전 보다 환율 어마무시하게 뛰어서 면세점 쇼핑은 아예 포기 상태였는데 천만다행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출국 전날 온라인 몰에서 찜해 두었던 저렴하고 멋진 가방.. 2023. 11. 14.
◈ 동영상~ 푸니쿨라 타고 호엔잘츠부르크 2018년 9월 18일(화) 비엔나 여행 넷째 날~ 비엔나에서 OBB 국영 열차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왔다. 미라벨 정원과 모차르크 생가, 잘츠부르크 대성당 등 유명한 관광지와 박물관을 순례한 후 이날의 마지막 코스로 도착한 호엔잘츠부르크 성에는 푸니쿨라(전망대 페스 퉁스반(Festungsbahn) 케이블카)가 있는데 이 푸니쿨라를 타고 3분 정도 성으로 올라가면 옥색 돔의 화려한 건축물과 잘자흐 강이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무척 덥고 햇볕도 따가웠지만 성 위에는 바람이 불어 아주 시원해서 좋았다 푸니쿨라를 타자마자 제일 먼저 뒤편 왕창 큰 유리창 앞의 녹화하기 딱 좋은 곳에 자리를 잘 잡았는데 유리창에 이물질이랑 때가 많이 끼여서 사진이 깨끗하지 못해 아쉬웠.. 2019. 2. 10.
◈동영상~ 왕실 미술 컬렉션의 위엄 - 미술사 박물관 2019. 2. 10.
◈동영상~ 미술사 박물관 정원에서(오스트리아 비엔나) 2019. 2. 10.
◎ 비엔나 여행 마지막 날의 풍경들~ day 69월 20일(목)  2018년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신이 난 울 손자가 포터를 자청하고 나섰다. 기운도 엄청 센 울 손자~호프부르크 왕궁 후문과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사이에 있는 도로에 정차 중인 사이트 싱 버스우린 이 노란색 버스를 타고 벨베데레 궁전엘 갔었다.비엔나 시내는 역사가 오래된 아름다운 건축물(왕궁, 박물관, 관청, 극장)도 많고  동상이나 분수도 많고 나무도 많고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맑은 공기와 조용한 도심은 모두들 질서를 지켜서 우리가 가본 어느 곳에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합스부르크 왕가의 부귀와 권세와 모든 영광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비엔나 완전정복~~   人道는 프라하와 마찬가지로 역시 돌바닥이다. 프라하에선 차도가.. 2019.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