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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큐슈지방 2009년

벳부, 카미도 지옥온천, 유노하나 유황재배지(큐슈)

by 은빛드보라(Deborah) 2009. 9. 18.

 

 

 

09:3 호텔 출발. 벳부 시내를 지나 카마도지옥 온천을 향해

09:35 ▣카마도지옥 온천순례(地獄溫泉MEGURI) 카마도지오쿠 온센메구리) 도착.

        벳부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지옥온천순례는 지하 수 백 미터 아래에서 90도 이상의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온천물로 삶은 검은 계란은 하나씩 먹을 때 마다 수명이 연장된다는 전설이 전해짐.

        우리는 온천물도 한 잔씩 마시고 온센 유대다마고(온천물에 삶은 달걀)도 1개씩 맞보았다.

        계란의 흰자는 소금에 찍고 노른자는 간장에 찍어 먹었는데 달걀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다.

10:20 카마도지옥 출발-->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회장님 부부(동유럽여행 동행)

 

 

카마도지옥 온천(地獄溫泉MEGURI) 카마도지오쿠 온센메구리) 입구

        벳부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지옥온천순례는 지하 수 백 미터 아래에서 90도 이상의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매표소

 

 

 

박창호씨 부부(동유럽여행 동행)

 

 

 

 

가마도 지옥온천

 

 

 

 

 

 

 

 

 

 

 

 

다뱃재를 불어넣어주면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묘기를 보여준다

 

 

 

 

 

 

황윤경 스타 가이드

 

 

일본엔 어디를 가도 자판기가 있고

종류도 여러가지며 먼지 한점 없이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2005년 처음 일본여행 때엔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았는데

무척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온천물에 족욕을 하고 있는 회장님 부부

 

 

                                온천물로 삶은 검은 계란은 하나씩 먹을 때 마다 수명이 연장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온천물도 한 잔씩 마시고 온센 유대다마고(온천물에 삶은 달걀)도 1개씩 맞도 보았다.

                                계란의 흰자는 소금에 찍고 노른자는 간장에 찍어 먹었는데 달걀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다

 

 

 

사람을 찾습니다!

남편이 은빛드보라를 찍었다네요

 

 

 

 

 

 

 

 

 

 

 

 

 

       벳부의 지옥온천은 화산활동에 의해 약 1천2백 년 전부터 뜨거운 증기와 흙탕물이 분출되기 시작했는데

       지하 300m에서 분출되고 있는 모습은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지옥을 연상하게 한다.

       이곳은 9개의 지옥이라고 불리우는 온천으로 이루워져 있다.

다쓰마키(龍卷)지옥: 용지옥 간혈천이 뿜어져 나오는 모양이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

우미(海)지옥: 해지옥 가장 인기가 많은 지옥온천. 바다와 같이 푸른색을 띄고 있다.

보오즈(坊主)지옥: 스님지옥 방울져서 나오는 거품이 대머리스님의 머리 같아서.

야마(山)지옥: 산지옥 산기슭에서 내뿜는 흙탕물이 누적되어 점토가 山모양을 하고 있어.

가마도지옥: 큰 돌 사이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우리나라의 화덕을 닮은 모양.

(白池)지옥: 하얀연못지옥 청백색의 열탕 물을 뿜어내고 있어서 거대한 연못을 연상.

(金龍)지옥: 금색용지옥 온천에서 내뿜는 증기가 햇빛을 받아서 금색용이 승천하는 것 같아.

오니야마(鬼山)지옥: 귀신산지옥 온천열을 이용하여 악어 120 마리는 사육하고 있는 온천.

치노이케(血の池地)지옥: 혈지옥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온천이며, 핏빛으로 물 들은 지옥

   

10:30 ▣유노하나(湯の花) 유황재배지 도착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유황을 재배하는 곳인데, 유노하나는 지하에서 분출한 증기가 점토층 표면에서 결정체를 이루어

굳어진 것으로, 약용효과가 뛰어난 천연의 입욕제로서, 각종 피부병과 기저귀 발진, 무좀, 류마티스, 근육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유황재배소는 짚으로 지붕과 옆면을 씌워서 삼각형 모양으로 지어져 있고, 자라난 유황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걸어간 산책로는 물론 산중턱까지 나무와 온갖 꽃들이 서로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웠다.

시골이어서 그런지 공기도 맑으니 공해도 별로 없는것 같고 날씨가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가는길의 비옥관은 뭘 하는 곳일까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입구

 

 

입구에 있는 기념품 가게인데 지붕이 참 특이하다

 

 

 

 

 

 

이 초가집에서 유황이 자라고있다

 

 

 

 

 자라나고 있는 유황

 

 

 

 

눈을 뜨시오~

 

 

 

 

 

 

유황 재배지 정원에 피어있는 수국

 

 

 

 

 

 

 

 

 

 

 

 

 

       

10:50 휴노하나 유황재배지 출발

11:20 면세점 도착

11:50 면세점 출발.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목각 인형 구입

12:40 중식. 현지식. 일식 (☆☆)

13:20 유휴인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