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0 휴노하나 유황재배지 출발
11:20 면세점 도착
11:50 면세점 출발.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목각 인형 구입
12:40 중식. 현지식. 일식 (☆☆)
13:20 유휴인 향해 출발
▶유후인(湯布院)
해발453m의 고지대에 위치한 자그마한 마을로 해발1584m의 “유후다케 산지”에 둘러싸인 분지인데
길이 무척 좁고 곽광객이 많았다. 일본의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큐슈의 아름다운 온천의 마을로 예쁜 가게들이 많아서
명소로 손꼽힌다고 한다. 유후인驛도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고, 거리에는 호젓하고 아늑하며
차분한 마을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미술관이 100개도 넘는다고 하며 이곳 마을 주민 들이
독일의 유서 깊은 온천마을을 벤치마킹하여 만든 최고의 온천타운이라고 한다.
▣유후인민예촌 거리나 ▣오르골 거리에는 아이스크림, 고로케등 먹을거리도 많고 아기자기한 기념품가게와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오르골 거리의 상점에서 고양이가 웃으면서 머리에 생선을 이고 있는 인형을 샀는데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여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였고(280¥) 집에 와서 보니 정말 예쁘고 재미있는 인형이라고 아들이 좋아하였다.
쇼핑엔 역시 소질이 있나보다.......%^&*&%$
시간이 얼른 지나갔다. 회장님 부부는 유휴인의 명물인 말이 끄는 우마차(쓰지마차)를 타시고 주차장에서 내리셨다.
黃상 왈 유후인 전통마을 거리 관광을 하다가 길을 잃으면 무조건 “민개이무라”를 외치면 된다고... ㅋㅋㅋ
▣긴린코(金隣湖) 킨린호수
바닥에서 찬물과 더운물이 같이 솟아나와,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서 석양에 비친 호수면을 뛰어 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金隣湖)‘“황금비늘“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산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연못이었고 물속의 고기가 잘 보일 정도로 물이 맑았다.
호수라고해서 레이크루이스나 로트루아, 푸카키호수, 데카포호수와 비교하면 안되여~~ ♬♪ 코딱지 만함~~~
14:30 유후인 출발. -->후쿠오카 향해
유후인 가는 버스 안에서 스타가이드 황윤경
긴린코 호수 입구
바닥에서 찬물과 더운물이 같이 솟아나와,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서 석양에 비친 호수면을
뛰어 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金隣湖)‘“황금비늘“라고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산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연못이었고 물속의 고기가 잘 보일 정도로 물이 맑았다.
호수라고해서 레이크루이스나 로트루아, 푸카키호수, 데카포호수와 비교하면 안되여~~
♬♪ 코딱지 만함~~~
긴린코호수에 사는 덩치가 큰 잉어들
긴린코호수 정원의 장식물 꽃수레
유후인 민예촌 입구
민예촌 거리 상점
黃상 왈 유후인 전통마을 거리 관광을 하다가 길을 잃으면 무조건
“민개이무라”를 외치면 된다고... ㅋㅋㅋ
유후인 거리 카페 화단에 예쁘게 핀 흰꽃
유후인 민예촌의 민속픔 가게
유후인 거리
15:45 휴게소 도착
16:00 휴게소 출발
16:25 후쿠오카
▣캐널시티 (CANALCITY) 도착
1996년 3월에 완공된 복합 쇼핑타운이자 문화공간, 놀이공간이다. 180m의 구불구불 흐르는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건물이 이어져 있어 '운하 위의 도시'라는 이름이 붙은 후쿠오카 최대의 복합 쇼핑몰이다.
1층은 완구, 2층,3층은 의류,5층은 라면점인데 품질 좋고 디자인 좋은 상품이 넘쳐나지만 그놈의 환율이 뭔지
살 수 있는 것은 전혀 없었다.
17:45 케널시티 출발. -->“하카타엑셀도큐호텔”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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