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월)
'부지런한 새가 먹이도 많이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아침 7시 정각에 방을 나섰고 1층 로비에 사람들로 붐비지 않은 때를 이용하여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먹이 잡으러 Go... Go~
식탐 많은 은빛드보라는 새롭게 접하는 많은 종류의 맛난 음식들에 우선 마음이 기뻤다.ㅋㅋㅋ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로 붐비지 않고 식당의 분위기도 세련되고 규모도 크고, 키가 훌쩍 큰 야자수 나무와 멋진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들도 보는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이 호텔에는 식당이 1층 , 2층, 4층에 있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요일은 서로 다르고 오늘 우리 모녀가 찾은 이 식당은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예쁜 딸의 식단- 이 집도 풀떼기 위주
건강을 위해 먹기 싫은 풀떼기는 많이 가져오고, 좋아하는 베이컨이랑 소시지는 1개씩만 집어오고
어릴 적 먹던 옛날 찐빵이 생각나서 만두 1개 집어 왔는데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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