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2월28일(목) 2013년
일정: 이스말리아-시내산-누웨이바
11:39 드디어 두 번째 검문소 통과~ 버스안의 기온은 29도. 날씨는 맑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모래가 산을 이루고 황량한 광야가 계속 되었다. 곳곳에 송신탑도 보인다
중간 일정 생략:"모세가 율법을 받은 시내산을 향하여 출발~" 에 기재 되어 있다
21:30 숙소 도착.
석식: 뷔폐식(☆)
방에 온수 안나와서 직원이 와서 고쳐 주었으나. 결국 찬물로 샤워했다. 감기약 먹으면서 정말 하면 안되는게 찬물로 샤워하는 건데.. 낮에 종일 흙바람 맞고 땀을 흘려서 찬물에라도 씻을 수 밖에 없었다.
폴라폴리스 잠바를 이불속에 덮고 잤는데도 방이 많이 추웠다.
며칠전 이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서 이 광에 물이 고였다. 우리는 매일 흔하게 보는 물이지만 이곳에선 엄청 신기하게 느끼고 흥분하는 우리의 가이드 김집사님~ 가까이 안 앉기를 잘했다 싶다. 침 튀길까봐 걱정 됨으로...
신광야에 물이 고여있는것은 며칠전에 이곳에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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