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9월18일(화) 2018년
잘츠부르크 대성당( Dom Zu Salzburg)
잘츠부르크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며 차르트가 유아세례를 받았고 1779년부터 3년 동안 이 오르간을 연주했다고 한다. 또한 다수의 모차르트 작품이 초연됐고 해마다 7~8월이 되면 성당 앞 광장에서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다.
17세기에 세워져 독일에 이르기까지 카톨릭 전파에 큰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성당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오르간이 있는 성당으로 유명하다. 성당의 내부는 대리석과 그림들로 장식되어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분적으로 파괴 되었지만 1959년에 복구되었다.
잘츠부르크 대성당
대칭을 이루고 있는 두 개의 사각 종탑은 잘츠부르크에서 생산하는 대리석으로 지었다고 한다. 성당의 중앙 꼭대기에는 대주교를 상징하는 문장이 들어가 있고 그 양 옆으로 구약에 등장하는 모세와 엘리야의 조각상이 올라가 있다. 그 밑 부분에는 4명의 신약 복음서 저자가 들어가 있고 1층의 성당 입구 좌우에는 성 베드로와 성 바울 및 기타 성자들의 조각을 세워 놓았다.
렌지던스 광장(Salzburg Rathaus Square , 市廳廣場 )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州) 잘츠부르크에 있는 광장. 잘츠부르크 구시가지의 옛 시청 앞에 있는 작은 광장이다. 번화한 쇼핑가인 게트라이데 거리(Getreidegasse)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면 나온다. 옛 시청 건물은 17세기에 지어졌다. 시청 광장을 지나 북쪽으로 가면 잘자흐강(Salzach River)에 자리한 슈타츠교(Staats Bridge)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잘츠부르크 대성당(Salzburger Dom)
게트라이데 거리에서 도보 2분, 로마에 뒤지지 않는 성당
입구는 마리아상이 서 있는 돔 광장 쪽에 있다. 잘츠부르크 최초의 천주교 성당. 774년 성 루페르트가 건립했다. 이후 전쟁과 대형 화재로 수차례 재건되었고, 1628년 현재 바로크 양식 건물 모습을 갖췄다. 구리로 만든 천장과 80m 높이의 쌍탑은 위풍당당항 모습으로 돔 광장(Domplatz)의 얼굴이다.
파사드에는 성당의 수호성인 베드로와 바울의 조각상이 있다. 도시 인구의 2/3인 1만 명 수용 가능한 크기, 회화와 대리석으로 장식한 천장이 웅장하다. 화려함의 정점은 유럽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인데. 6000개 파이프의 파이프로 만들어졌으며 가장 작은 것은 10cm,가장 큰 것은 11m에 달한다.
돔의 팔각형 전장 장식이 짱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원된 것이라고 한다.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내부 모습에도 은빛드보라 전혀 놀라지 않는다. 스페인의 세비아 대성당이나 로마의 성베드로 대성당, 프라하의 성 비투스 대성당보다 특별히 더 나은 것이 없어 보여서....그러나 이런 성당을 1200여년 전 그 시절에 건축할 수 있었던 그들의 조상이 부러울뿐이다. 성당 입구 오른편에 성당 박물관(Dom museum)이 있어 대성당의 무지막지하게 화려한 보물들을 볼 수 있지만 pass~
카피텔 광장(Chapter Square)
사제단(Chapter)이라는 뜻의 광장. 1803년까지 고위 성직자들이 머물던 수도원이 있었다. 광장에는 음식,화분,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자주 열린다. 호엔찰츠부르크 성 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정거장과 가깝다. 크고 작은 공사도 하고 축제를 준비하는 중이라 광장 전체를 담기는 어려웠다. 호엔잘츠부르크 성으로 올라가는 푸니쿨라 타러 갑니당. 호엔잘츠부르 성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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