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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소돌아들바위공원(주문진 여행 ) 2017. 12. 7.
♡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이것저것 준비하고 가방 싸지 않고 간편하게 떠날 수 있어 좋긴하지만, 1박2일 여행 일정은 사실 넘 짧다. 12월 6일 오전 6시 42분 우리의 숙소에서 내려다 본 동해바다 풍경. 이신희 총무님 밥상~ 조식 메뉴는 흰쌀밥, 시래기 된장국, 배추김치, 갓김치, 총각무우김치, 콩장, 김, 양미리조림, 어제 저녁 식당에서 먹은 우럭매운탕,물회, 회덮밥하곤 비교가 안될만큼 맛이 좋았다 관광지에서 매번 느끼는건데 사실 음식값 비싼데 비해서 맛나게 먹은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식비가 아까버~)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신희 총무님 혼자서 뚝딱차린 총무님 밥상은 너무 맛있어 다들 밥을 한 공기 이상씩 더 먹었다. 평소 위장이 약해서 과식을 안 하시는 울 박정옥 부회장님도 몇 술 더 떠셨다. 식탐 많은 은빛드보라는 .. 2017. 12. 7.
프라하 성(프라하 중앙역, 성 비투스 대성당) 16 OCT 2017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새벽종은 울리지 않았지만 프라하의 새 아침이 밝았다. 어제 돌바닥 길을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다리가 좀 아펐지만 06:00 어제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프라하 중앙역 1층 팔라디움 서점 앞에서 가이드와의 미팅이 08:30 인데 초행길에 버.. 2017. 12. 7.
♡ 주문진 등대, 바다 전망대~ 2017. 12. 7.
♡ 도깨비 촬영지(주문진 방사제) 2017. 12. 7.
♡ 소돌아들바위공원~(주문진여행)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소돌 아들바위공원까지는자동차로 6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2,4km)에 있다. 바다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어오고 파도도 높지만 우린 옷도 신발도 다 따뜻해서 그런지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동해바다 주문진의 바닷물 색이 무척 짙푸르고 맑아서 찬 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바라보았다.밀려오는 파도가 약간은 두렵기도 하지만.... 높은 파도가 밀려와서 물보라를 일으키며 해변의 바위에 부딪치는 풍경도 장관을 이루며 가슴 속이 다 펑 뚫리는 듯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여러 해 동안 연합권사회 임원이라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동고동락했으므로우리들의 겨울바다 여행은 더 정답고, 즐겁고, 신날 수 밖에 없었다. 2017. 12. 7.
♡ 주문진 어시장으로~ 12월 5일 2017년 연합권사회 임원 일동은 그동안 주님께 순종하는 믿음과 기도로, 오직 하나님께 충성하며 연합권사회를 섬겨 왔다. 울 임원들이 이제 임기를 마감하며 서로를 격려해 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겨두기 위해 주문진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는 대관령이 영하 18도, 서울도 영하8도 라고 하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는 될 것 같다고 한다. 눈이 많이 내리면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의 주문진 행은 취소될 수밖에 없으나 추위쯤이야 감당할 수 있다!! 겨울인데 그럼 안 춥냐???? 오늘의 운전기사는 "김기사" 큰 덩치 만큼 성격도 느긋하고 운전도 잘하기로 소문나 있는 김지영 서기 권사님이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1박2일 동안 우리 가족과 일행의 안전을 지켜.. 2017. 12. 7.
주문진 1박2일 여행~ 2017.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