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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연합권사회

♡ 집으로 돌아 가는 길~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7. 12. 7.

 

이것저것 준비하고 가방 싸지 않고 간편하게 떠날 수 있어 좋긴하지만, 1박2일 여행 일정은 사실 넘 짧다.
12월 6일 오전 6시 42분 우리의 숙소에서 내려다 본 동해바다 풍경.



이신희 총무님 밥상~
조식 메뉴는 흰쌀밥, 시래기 된장국, 배추김치, 갓김치, 총각무우김치, 콩장, 김, 양미리조림,  
어제 저녁 식당에서 먹은 우럭매운탕,물회, 회덮밥하곤 비교가 안될만큼 맛이 좋았다 관광지에서 매번 느끼는건데 사실 음식값 비싼데 비해서 맛나게 먹은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식비가 아까버~)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신희 총무님 혼자서 뚝딱차린 총무님 밥상은 너무 맛있어 다들 밥을 한 공기 이상씩 더 먹었다. 평소 위장이 약해서 과식을 안 하시는 울 박정옥 부회장님도 몇 술 더 떠셨다. 식탐 많은 은빛드보라는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과 하얀 햅쌀밥에 짭조름한 양미리 조림, 알맞게 익은 총각김치로 배 부르게 먹었더니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 좋아져서 날아갈듯~
숙식제공, 차량 제공하신 울 이신희 총무님 내외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


 

 

 

 

이게 각각 누구의 발인지 우린 알고 있다.ㅋㅋㅋ
제목: "엘리베이터 안의 일곱 발들"
울 임원들 중 가장 막내인 권선희 회계님이 기획하고 연출하고 촬영한 작품입니당~

 

 

 

 

 

 

 

 

 

도루묵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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