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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지 민속박물관,이즈바교회, 브리야트족의 유르트 ♡딸지 민속박물관, 이즈바교회, 부랴트족의 유르트 day 5 2018년 5월18일(금) 딸지 민속촌은 1969년 "소수민족 문화재보호법" 통과 후 조성된 야외 박물관이다. 1980년다. 5월 일반에게 개방되었으며, 리스트비앙카에서 이르쿠츠크로 가는 도중 15km 지점에 있는 앙카라강(江) 강가에 위치하고 있다. 탈치(Taltsi)란 '봄(spring)'이란 뜻이며 이즈바(izba), 교회, 가옥, 부랴트족(族)의 목조 유르트(yurt) 등 오래된 목조건축의 견본들을 시베리아의 여러 곳에서 가져와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망가진 카페, 전통적인 토산물 등을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17~19세기 바이칼 호수 일대에 거주한 민족들의 건축물 40여 채와 80.. 2018. 6. 8.
♡이르쿠츠크 건축 인류학 민속박물관 딸지~ day 5 2018년 5월 18일(금) 러시아의 國木, 하얀색 줄기, 키가 훌쩍 커서 엄청 시원하게 자란 자작나무가 모여서 숲을 이루고 있고, 숲길은 그저 평평하여서 산책하기엔 딱 좋은데... 그 숲길이 끝나는 곳에 시베리아 지역의 옛 마을을 꾸며 놓은 민속촌 "딸지 민속촌(건축박물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날씨가 그리 덥지는 않아서 걸어 다니기에 딱 좋았다. ◈ 딸지 민속촌 17~20세기 시베리아 시골 모습을 재현한 마을이다. 이르쿠츠크에서 47km, 리스트비얀카에서 23km 떨어져 있어 이르쿠츠크와 리스트비얀카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천천히 산책하며 둘러볼 수 있다. 이 지역을 형성했던 러시아, 부랴트, 이벤카, 토팔라르 등의 주요 민족이 살던 마을.. 2018. 6. 8.
♡자작나무 숲 길 산책~ (에벤키족의 여름집, 풍장묘) day 5 2018년 5월 18일(금) 박지환 가이드가 9시 반 출발이라 했지만, 우리 팀은 예정 시간 이전에 캐리어 다 싣고 승차 완료~~ 09:28 전용버스를 타고 앙카라 호텔을 출발한 우리 팀은딸지 민속촌 입구까지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 야트막한 언덕길 앞에서 내려서 자작나무 숲길을 산책하기로 했다. 아침에 호텔을 출발할 때만 해도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안 좋았는데 어느새 자작나무 사이로 밝은 햇빛이 눈부시고, 공기도 아주 맑아서 콧노래 흥얼거리며 숲길 산책했다. 딸지 민속 박물관 가는 길에 러시아 국목 자작나무 숲 길을 산책했다.공기가 말고 키가 훌쩍 큰 자작나무 숲길~ 2018. 6. 8.
♡앙카라 호텔과 키로프 광장의 아침 풍경~ 앙카라호텔은 키로프 광장 맞은편에 있고 우리가 묵은 객실에서도 공원이 바라다 보였다. 이르쿠츠크 관광의 중심에 있어 길 잃어버릴 염려 없어 참 편리했다. ☆☆☆이니 그리 고급 호텔은 아니나 위생 상태도 좋고 조식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day5 2018년 5월 18일(금) 이르쿠츠크 앙카라 호텔-딸지민속촌(이르쿠츠크)-바이칼 생태학 박물관(리스트비얀카)-성 니콜라이교회-체르스키 바위 전망대-재래시장(리스트비얀카)-바이칼호수 유람선(1시간)-석식(이르쿠츠크)-이르쿠츠크 공항 기대 가득으로 부풀어 떠났던 바이칼호수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리스트비얀카까지 갔다가 다시 이르쿠츠크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이어서 그동안 쉬엄쉬엄 여유롭던 일정과는 다르게 좀 서둘러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할 .. 2018. 6. 8.
나무집 마을 130번가, 카페거리(이르쿠츠크) 4 day 2018년 5월17일(목) 이르쿠츠크 나무집 마을 130번 街는 화재로 소실된 목조 건축물을 복원하여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식당, 쇼핑센터, 산책로가 이어지는 카페거리인데, 젊은이들이 모여 시간 보내기엔 딱 좋은 장소이다. 마침 우리 일행이 이 "나무집 마을 130번 가""에 도착 했.. 2018. 6. 7.
바가야블레니에 성당, 로마 카톨릭교회, 스파스까야 교회, 키로프광장~ 4 day 2018년 5월17일(목) 이르쿠츠크 앙가라 강변에서 바라 보이는 "바가야블레니에 성당"(주현절 성당)은 러시아 정통 정교회이다. 처음엔 목조 건물이었는데 여러번 재건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고, 이르쿠츠크 역사 중심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조 건물이다. 앙가라 강의 지류인 이.. 2018. 6. 5.
영원의 불꽃(베치니아곤)~키로프 광장 4 day 2018년 5월17일(목) 여행을 떠나면 꼭 비를 만나는 은빛드보라인데 이번 바이칼 여행은 비도 안 왔을뿐 아니라 날씨가 협조를 하다 못해 이젠 위협적인 더위를 보이고 있다. 땀을 많이 흘려서 점점 기운이 빠져나가는것 같아 생수 마구마구 들이켰는데 우리팀 일행들은 그다지 더워하.. 2018. 6. 5.
카잔 대성당, 즈나멘스키 수도원~(이르쿠츠크) 4 day 2018년 5월17일(목) 1855년에 착공을 시작했고 1892년에 완공되었는데 교회 건물 좌우가 대칭으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높이60m이고 5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러시아정교회로서 국민을 통합하기위해 건축했는데 외관이 무척 화려하고 아름답다. 카잔대성당 내부 카잔대성당 정원.. 201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