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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리스본~포루투칼여행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땅끝, 로카곶 스페인과 포르투칼의 국경을 넘었다. 국경에서는 경찰이 한명 있었으나 검문검색도 없이 씽하고~ 포루투칼로 들어섰다. 참으로 간편하다. 우리나라도 북한에 이렇게 들어갈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왔으면 좋겠다. EU 국가들은 EU 회원국이라는 이유 하.. 2010. 4. 15.
◎ 살라망카~ 로마대교와 대학의 도시 스페인 여행 첫째날 아빌라를 떠나 살라망카(Salamanca)에 도착하였다. 대학의 도시 살라망카는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이 많고 로마 시대에 이베리아의 정착민들에 의해 세워진 도시이다. 로마대교를 지나서 시가지로 들어 섰다. 햇살이 눈부시다. 아빌라의 하늘은 아침 굶은 시엄니 얼굴이었다면 살라망카는 산소같은 여인의 맑고 고운 모습이다. 살라망카는 스페인 중서부 카스티야레온 지방 살라망카 주의 주도이며, 중세의 건축물이 많아 도시 전체에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는데 스페인에서 가장 유서 깊고 예술적인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알폰소 9세가 통치하던 1218년에 살라망카 대학이 세워졌고, 1492년 콜럼버스가 신대륙 개척을 위한 공청회를 이곳에서 열었다고 하며, 1570년 아빌라의 성테레사가 카르멜리데.. 2010. 4. 15.
◎ 중세 도시 아빌라와 하몬~스페인여행 4/1(목) 제2일 일정: 마드리드-- 아빌라--> 살라망카--> 파티마 06:30 모닝콜 07:30 조식(☆) 08:30 출발. 김00 현지 가이드, 운전기사는 포르투갈인 마놀루. 날씨가 맑아서 햇살이 무척 눈부시다. 차량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문제는 인원이 많아서 여유분의 좌석이 없는 것이다. 스페인도 터키처럼 땅덩어리가 커서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하고 나는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있기엔 무겁고 카메라 가방을 선반에 얹어 놓을 수밖에 없는데 관광지에 도착할 때마다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꺼냈다 올렸다 해야 하니까 관광을 시작도 하기 전에 걱정부터 앞섰다. 여행사의 유럽담당 직원이 인원이 좀 많다고만 하고 확실한 인원을 안 가르쳐 주기에, 인원이 많아도 이번에 내가 계획한 대로 갈 수 있다는 마음에 들떠서 더.. 2010. 4. 15.
스페인여행/상세한 일정(3) 4/8(목) 2010년 제9일 일정: 바로셀로나--> 마드리드 스페인 제2의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피카소와 천재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이베리아 반도의 북동부 지중해의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으로 온난한 기후를 나타낸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도 꽤나 부유한 도시로 잘 알.. 2010. 4. 14.
모로코여행/상세한 일정(2) 메디나-가죽염색공장 태너리 4/4(주일) 2010년 제5일 일정: 탕헤르->페스-->라바트-->카사블랑카 06:00 모닝콜 06:40 조식(☆☆) 07:35 출발. 모로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대 도시이자 모로코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페스를 향해... 오늘도 새벽 4시40분에 무슬림의 기도 소리가 들렸다. 해 .. 2010. 4. 14.
스페인여행/상세한 일정(1) wow !..... Spain, Potrugal, Morocco [프라도 미술관/쿠엥카/스페인, 포루투칼,모르코13일[KE] 출발: 03.31(수) 09:10 2010년 도착: 04.12(월) 14:15 스페인 국가정보 ◈수도 : 마드리드(Madrid, 500만명) ◈인구 : 40,217,413명(2003.7월 추정치) ◈면적 : 501,788 km2 (한반도의 2.3배) ◈주도시 : 바르셀로나(Barcelona), 그라.. 2010. 4. 14.
[스크랩] 스위시 설치하기~~~~ ** 스위시 프로그램 설치하고 실행하기 1. 탐색기를 실행시킨 후 SetSwishmax3_20090904.exe 파일을 더블 클릭합니다. (메일에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모두 [pc저장]눌러 내 문서 폴더에 저장한 후 탐색기를 실행시켜 찾아야 합니다.) 2. [실행] 버튼을 클릭한 후 [Next] 클릭 3. □ 선택 후 [Next] 클릭 --> [Next] 클릭 -.. 2010. 3. 28.
[스크랩] 냇가의 버들강아지 출처: http://cafe.daum.net/dkemfaks/3AVc/92 항상 제 부족한 방을 찾아주시는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