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카키호수 부근 식당.
5월27일(화). 2008년
일곱째 날: 퀸스타운-->클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06:30 모닝콜
07:30 아침식사
08:30 출발
09:30 과일가게 + 휴게소.과일 엄청 싸고 맛있다.
나는 한국에서 사먹기 힘든 키위,청포도,오렌지등을 좀 많이 샀다.
또 언제 이런 과일가게를 가게 될지 모르니까...
11:30 푸카키(Pukaki) 호수 도착
12:00 점심 식사 : 현지식 피쉬 슈니첼 대신 육개장 백반(☆)
현지식이 훨씬 맛있을텐데 아마도 이곳엔 한인 동포가 많이 살고 있어 한식이 싸게 먹히나보다.
ㅎㅎㅎ 자유투어는 나쁜나라...
12:40 식당 출발: 왼쪽에 데카포(Tekapo)호수
13:45 제럴든 마을 휴게소 : 육포구입
15:15 휴게소 , 연어마을
16:05 면세점 도착
17:00 면세점 출발
17:45 대성당, 해글리 공원, 에이번강(Avon River)
에니번강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 헤글리 공원을 가로 지르며 시내 전체를 흐르는 강이다.
우리가 도착한 이곳은 강이라기 보다는 개천 같은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물이 무척 맑고
강변의 나무랑 돌들이 어우러져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야생의 청둥오리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인데도 오염이 전혀 되지 않았고 뱀장어도 무지 많다고 한다.
나무가 늘어서고 풀로 뒤덮힌 둑이 특징인 에이번 강과 강변의 건축물들을 자세히 볼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날이 너무 어두워서 여기저기 아람드리 나무가 지천인
헤글리공원에서 사진도 몇 장 찍었지만 잘안나와서 한 장도 못건졌다.
날씨가 몹시 춥고, 배도 고프고 깜깜하여 보는 재미가 별로였다. 낮에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공원이 너무 어두웠다 . 불 좀 밝게하고 살거라.사는 형편도 어렵지 않은데 우째이리 어둡나?
19:50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
20:05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22:20 오클랜드 향해 출발(NZ 554)
22:00 오클랜드 공항 도착, 북 섬 가이드 손ㅇㅇ소장, 운전기사 시드
식당
푸카키호수 부근 식당.
5월인데...
이곳은 눈 덮인 산과 앙상한 나뭇가지 그리고
상쾌한 공기가 머리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푸카키호수(Pukaki)
나도........푸카키호수(Pukaki)
제럴든 마을 휴게소
맛있는 육포 생산지이다
연어마을 휴게소
헤글리공원
오밤중도 아닌데 무척 어둡다.
대성당 앞에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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