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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뉴질랜드 2008년

푸카키호수,데카포호수,헤글리공원,대성당(뉴질랜드 남섬)

by 은빛드보라(Deborah) 2009. 11. 13.

 

푸카키호수 부근 식당.

 

 

5월27일(화). 2008년 

            일곱째 날: 퀸스타운-->클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

06:30  모닝콜

07:30  아침식사

08:30  출발

09:30  과일가게 + 휴게소.과일 엄청 싸고 맛있다.

          나는 한국에서 사먹기 힘든 키위,청포도,오렌지등을 좀 많이 샀다.

          또 언제 이런 과일가게를 가게 될지 모르니까...

11:30  푸카키(Pukaki) 호수 도착

12:00  점심 식사 : 현지식 피쉬 슈니첼 대신 육개장 백반(☆)

          현지식이 훨씬 맛있을텐데 아마도 이곳엔 한인 동포가 많이 살고 있어 한식이 싸게 먹히나보다.

          ㅎㅎㅎ 자유투어는 나쁜나라...

12:40  식당 출발: 왼쪽에 데카포(Tekapo)호수

13:45  제럴든 마을 휴게소 : 육포구입

15:15  휴게소 , 연어마을

16:05  면세점 도착

17:00  면세점 출발 

17:45  대성당, 해글리 공원, 에이번강(Avon River)

에니번강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 헤글리 공원을  가로 지르며 시내 전체를 흐르는 강이다.

우리가 도착한  이곳은 강이라기 보다는 개천 같은데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물이 무척 맑고

강변의 나무랑 돌들이 어우러져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야생의 청둥오리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강인데도  오염이 전혀 되지 않았고 뱀장어도 무지 많다고 한다.

 

나무가 늘어서고 풀로 뒤덮힌 둑이 특징인 에이번 강과 강변의 건축물들을 자세히 볼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날이 너무 어두워서 여기저기 아람드리 나무가 지천인  

헤글리공원에서 사진도 몇 장 찍었지만 잘안나와서 한 장도 못건졌다. 

날씨가 몹시 춥고, 배도 고프고 깜깜하여 보는 재미가 별로였다. 낮에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공원이 너무 어두웠다 . 불 좀 밝게하고 살거라.사는 형편도 어렵지 않은데 우째이리 어둡나?

19:50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

20:05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도착

22:20   오클랜드 향해 출발(NZ 554)

22:00  오클랜드 공항 도착, 북 섬 가이드 손ㅇㅇ소장, 운전기사 시드

 

 

식당

 

 

 

 

푸카키호수 부근 식당.

 5월인데...

이곳은 눈 덮인 산과 앙상한 나뭇가지 그리고

상쾌한 공기가 머리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푸카키호수(Pukaki)

 

나도........푸카키호수(Pukaki)

 

 

 

 

제럴든 마을 휴게소

맛있는 육포 생산지이다

 

 

 

 

 

 

연어마을 휴게소

 

 

 

 

 

 

 

헤글리공원

 오밤중도 아닌데 무척 어둡다.

 

 

 

 

대성당 앞에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그래도...

낙엽4.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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