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가 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 알 폰소 무하(Alphonse Mucha)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는데 박물관 규모는 정말 작았다.
다 둘러보는데 1시간 조금 더 걸렸다.
미술에 문외한인 우리 모녀는 아름다운 꽃과 여인의 화려하고 우아한 모습에
그저 입을 헤~ 벌리고 바라다 볼 뿐이다.
아르느보 풍의
19~20세기 체코슬로바키아의 아르누보 삽화가이자 화가로 주요 작품은 <슬라브 서사시>.
모라비아의 브르노에서 초기 교육을 받고, 뮌헨과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으며 여배우 사라 베르나르를
광고하는 포스터 화가로 처음 명성을 얻었다. 그후 미국을 여행하면서 시카고의 실업가인 찰스 리처드 크레인의
후원으로 <슬라브 서사시>연작을 그렸다. 그는 아르누보 양식을 실용 미술 분야에 도입했으며,
반대로 예술을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예술가였다. [출처]다음백과
화약탑
시민회관
시민회관 입구
몇 번을 봐도 절대 질리지 않고 계속 멋진 모습을 하고 있는 프라하 시민회관~
팔라디움 백화점 가는길에 있던 작은 성당(?)의 정원
카를교에 있던 얀 네포무츠키 신부의 석상이 이 작은 성당의 담장과 나란히 있었다.
시민회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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