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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라하 2017년

프라하의 다섯 째 날 오전에는~~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7. 12. 22.

18 OCT 2017


 클라리온 호텔 프라하 올드타운 맞은편에 있는

체코 산업통상부 건물 앞에서 은빛드보라


 

체코 산업통상부

사진 뒷편은 블타바 강 유람선 투어 때 볼 수 있다.




중앙의 벽돌색 지붕과 첨탑은 성 아그넷 수도원인데

내일 아침 일찍 가 볼 예정이다.


트램

프라하 시내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세계적인 관광 도시 답게

트램과 버스 메트로 등

대중 교통망이 편리하게 잘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은빛드보라 모녀는 버스나 트램은 조금만 타고 거의 다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했는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다.


호텔에서 팔라디움 백화점까지 걸어오면서

프라하 시애 구경하는 중~







  




팔라디움 백화점에서 손주들 선물을 구입했다



시민회관 앞으로 왔는데

 부슬부슬 비 같기도 하고 진눈깨비 같은게 내려며

날씨는 잔뜩 흐렸다.


그동안 프라하에선 날씨가 참 좋아서

비를 몰고다니는 여인 은빛드보라에게 이게 왠  로또냐 ? 싶었는데

오늘은 오후부터 드디어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도 불며 꽤 쌀쌀하다.

그래도 옷을 많이 입으면 덥고  활동하기 불편해서

얇게 입고 나왔더니 그냥 그냥 견딜만하다.

콧잔등에 닿는 바람이 오히려 시원할 정도로....

이런 잔뜩 흐린 날에는 사진도 물론 칙칙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