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 광장에서 꼬마기차를 타고~ 둘

날씨가 우중충하여 사진도 우중충~

꼬마기차 안에서 보이는건 프라하 성  정문~

꼬마기차는 프라하 성 정문 앞에서 3분간 정차했다.

루돌피눔 - 체코 건축의 백미

축제 기간 동안 주요 음악회가 열리는곳. 1885 신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루돌피눔은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피눔 황태자(Rudolfinum of Habsburg)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지어질 때부터 콘서트를 목적으로 한 까닭에 몇 개의 연주화당을 미롯하여

19세기 '체코 건축의 백미'로 뽑히는 드보르작 홀까지 갖추고 있다.[출처]퍼펙트 프라하: 최미선

1896년 설립 된 체코필하닉 오케스트라가 활동하는 음악당이다.

 루돌피눔 상단부에는 작곡가들의  조각상이 있고

건물 맞은편에는 드보르작의 조각상이 있다.

은빛드보라가 지금까지 둘러 본 프라하 시내의 건물들은 모두 아름답고 멋지다.

시민회과, 프라하시청사, 클레멘티눔....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고 정말 아름답게 건축되었고 잘 보존되어 온 것 같아 부러웠다

우리나라는 남대문 하나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고 홀랑 불태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