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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인도 2010년

♤ 샤르나트 불교유적지를 찾아서(샤르나트/인도)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0. 11. 12.

 

10월 29일(금) 2010년
day 5
일   정:  바라나시(전용차량 1시간)--> 샤르나트--> 바라나시
관광지:  사르나트: 초전 법륜지, 녹야원, 사르나트 고고학 박물관 , 스리랑카 불교사원

08:25  조식 후 호텔 출발. 사르나트 향해
09:00  스리랑카 불교사원
09:15  초전 법륜지.  녹야원. 샤르나트 고고학 박물관 관람
10:35  쇼핑센터 향해 출발
12:00  중식
13:40  요가, 헤나 체험 
17:10  리샤 타고 구시가지 지나서 갠지스가의 아르띠 뿌자 의식 관람
20:20  석식 후 투숙

♤녹야원(Sarnath, 鹿野園)사르나트는 바라나시에서 동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있다. 석가모니가 최초로 불법을 전한 땅으로 유명한 녹야원(사르나트)은 석가모니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했던 5명의 형제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다메크 스투파라고 불리는 불탑과 큰 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등이 같이 있다. 초전법륜(初傳法輪)의 땅이라고 일컬어지며 옛 경전에 녹야원(鹿野園)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예전에 왕이 이곳에다가 사슴을 풀어놓고 살도록 했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고도 전해진다. 불교의 4대 성지의 하나로써 룸비니, 붓다 가야,구시나가라와 이곳 녹야원을 꼽고 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인도 여인이 녹야원 관리인으로서 휴지 등을 줍고 있었다.   

 

 

 

 

샤르나트는 석가모니가 득도한 후 처음으로 다섯 제자들에게 설법을 한 장소로  불교 4대 성지 중의 하나인 순례 유적지이다. 바라나시에서 10KM 떨어져 있는데 도로 사정이 좋아서 45분 만에스리랑카 불교사원에 도착하였다.

스리랑카 불 거야 사원의 공식 명칭은 "물라 간다 꾸띠 비하르"라고 하며 현대 불교 대중화에 힘쓴" 마하보디 소사이어티"가 국제적인 불교 기관과 전 세계의 독지가 의도 움을 받아 1931년에 세운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 사원 안에 들어가니 규모가 별로 크지는 않았고  금빛 나는 불상이 있었는데 이건 모조품이고 진품은 고고학 박물관에 있다고 하였다. 사원 내벽에는 석가모니의 생애를 그린 벽화가 삼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는데 일본의 화가가 그렸고 유명한 그림이라고 하네요.  
    

 

 

 

 

 

 

 

 

 

 

 

 

 

 

 

 

 

 

다멕 스투파(불탑)는 석가모니가 다섯 제자에게 처음으로 행한 설법인 초전법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용도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름이 28.5m, 기단을 포함한 높이는 33.53m의 거대한 규모로 11.2m 까지는 큰 돌을, 그 위부터는 벽돌을 쌓아 완성했다고 한다.

 

 

 

인도 요가 선생의 시범

 

 

송장자세.... 사바아사나(Shavaasana )

 

 

 

 

 

 

 

 

 

 

 

 

 

쇼핑을 마치고 버스를 타려는데 길가에 있는 노인과 원숭이 둘~
바구니에 뱀을 넣고 피리를 부는 걸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