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네팔/인도 2010년

♤ 갠지스강의 일출 (바라나시/인도)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0. 11. 11.

10월 29일(금) 
5 day
일   정:  바라나시(전용차량 1시간)--> 샤르나트--> 바라나시

관광지:  바라나시: 갠지스강 일출 감상 및 보팅 화장터 및 가트 방문. 갠지스강은 힌두교가 가장 숭상하는 시바신의 머리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발 밑으로 흘러내리기 때문에 "성스러운 강" 투명하고 맑은 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가트 주변의 강물은 몹시 탁하고 지저분하였고 꽃잎이나 쓰레기로 오염되어 강물 색깔도 연한 황토색 비슷하였다. 그러나 갠지스 강의 일출은 사랑 코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일출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어 좋았다.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이번 인도 여행은 버스는 집이다 생각하시고 호텔은 관광이다 생각하십시오"
어제이가 말했습니다.   하하하

화장터에서 사용하는 목재.
돈이 있는 사람은 많이 살 수 있고 돈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조금만 사서 사랑하는 가족의 장례를 치른다고 하네요. 고생스럽게 살다 가는 것도 억울한데 죽어서 까지도 차별 대우를 받다니....ㅎㅎ흑

목재 그리고 쓰레기들~ 더불어 악취가 엄청나다.
인도 사람들도 우리나라처럼 새마을운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릭샤 왈라는 인력거 꾼을 말하고 이 사람은 사이클 릭샤 왈랴입니다.인력거는 오토릭샤와 사이클 릭샤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