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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화) 2 day
일정: 카트만두 --> 포카라(페와호수.데비폭포.티벳난민촌)
05:00 모닝콜
06:00 조식
07:00 카트만두 호텔 출발--> 포카라를 향해( 6시간 소요 예상)
◎ 포카라는
등산과 트레킹의 출발점이고 카트만두 북서쪽 약 200Km에 위치한 네팔 제2의 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이다.
우리 일행은 오늘 호텔을 출발하여 중간에 가다가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를하고 포카라에 도착하게 되면
데빗폭포와 굽데스와르동굴,티벳난민촌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페와호수에서 보팅을 즐기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네팔의 도로 사정은 좋지 않기에 예상한 것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렸다.
왕복 1차선이 못되는 좁은 길이 대부분이고 포장이 안 되어 있고, 구불구불하고 험한 산길을 돌아서 가기에
고장난 차량이 있는지 차가 가다가 서면 움직일 줄을 몰랐다.
어제 종일 굶다 시피하고 밤잠도 설치고 아침도 제대로 못 먹은 나는 이미 정신줄을 놓은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메모도 포기하고 차안에서 잠을 청해봐도 잠도 않오고 해서 사진만 디따 많이 찍었다.ㅋㅋㅋ
점심 시간과 중간에 휴식 시간을 2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아주어도 9시간 이상 걸린것 같다.
GRANDE HOTEL. (카트만두)
호텔 바로 앞길 풍경
호텔 화단의 꽃
카트만두
버스 지붕 위에도 사람이 탔다.
로컬가이드 어제이가 사준 "인도과자 "
왼쪽의 붉은색 굴뚝은 벽돌 공장.
작은 직사각형은 자동차이다.
모두가 산이예요~~~
포카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
포카라 가는길....
차량의 행렬이 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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