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수) 2016년
일정: 홀슈 베이(Horseshoe Bay)-나나니모-우클루렛
궁금한건 못참아서 갑판 위에 나와 보니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니게 세게 불고 무척 춥다.
직접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게 1년에 몇 번 안되는 은빛드보라는
망망대해 바다물결을 보며 감동에 가슴 벅차 오르지만
부산 사는 동생은 전혀 맞장구를 쳐주지 않는다.ㅋㅋㅋ
밴쿠버의 숲도 바다도 정말 좋심더~~
배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고 주차장도 무지 넓었다~
자동차도 많이 싣고 물 위를 달리는 페리는
많은 승객과 수화물, 기내식과 면세품까지 싣고 공중을 날아가는 뱅기만큼 신기하다.
배에서 내려서 나가는 길
좌측에 질서 정연하게 줄서 있는 차량들은 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에 도착
나나이모와 빅토리아는 직진일세~
아직도 갈길이 멀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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