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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나다/벤쿠버 2016년

♤ 맛뵈기~ 스탠리공원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6. 10. 6.

9월21일(수) 2016년

일정: 밴쿠버-스탠리공원-홀슈베이-나나니모-우클루렛


오늘 아침 밴쿠버는 햇볓이 눈부시게 빛나는 맑은 날씨이다.

더위를 많이 타는 은빛드보라 약간은 더운 것 같아 옷을 얇게 입고 부지런히 준비하고 차에 올랐다

우리는 홀슈 베이로 가는 길에 스탠리공원에 잠깐 들리기로 했다.


스탠리공원은 울창한 숲과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나있는데

잠깐 내려서 인증샷 날리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서 홀슈베이로 향했다.

 수족관과 미니어처 철도, 토템플공원도 있다고 한다.

호텔에서 스탠리공원으로~


           스탠리공원

넓이가 10만평으로 북미에서 3번째로 크고 웅장한 원시림이며 자연의 보고이다.  공원의 이름은 총독이던 스탠리경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웨스트밴쿠버와 노스밴쿠버를 전망할 수 있는 프로스펙트 포인트, 새들이 즐겨 찾는 로스트라군,

다운타운 바로 옆에 있는 큰 원시림공원 숲 사이로 난 산책길과 바다를 연해 달리는 드라이브 및 자전거 도로,

그리고 각종 놀이시설과 수족관 등등의 시설들이 잘 갖추어 있는 멋진 공원으로 3 개의 작은 호수가 있다.

             벤쿠버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수중 생물 다른데서 보기 어려운 흰 고래도 볼 수 있다

             가을여행 하면 생각나는 도시 벤쿠버는 자연 환경이 좋아서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과 도시락 들고 소풍가기 좋은 곳이다


스탠리공원에서 바다와 숲을 함께 바라보는 멋진 풍경들~








10km나 되는 이 해안 도로를 따라 걷거나,달리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았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음.












라이온스 게이트다리

길이가1500m 로 캐나다에서 가장 다리인데

스탠리공원 북쪽에서 노스밴쿠버 쪽으로 이어져 있다.

동생의 설명으로는 다리를 중심으로 스태린공원에서 바라보는 방향

오른쪽은 노스밴쿠버이고

왼쪽은 웨스트밴쿠바라고 들으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
























           

 hop- on, hop- 0ff 버스

승차표를 한번 구입하면 24시간 내에 내리고 타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이다.

은빛드보라가 예전에 예쁜딸과 여행할 때 토론토와, 런던(빨강색 2층버스),

워싱턴(트롤리) 등에서 이런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곤 했다.

버스를 내린 장소에서 관광하고 1시간 후에 오는 버스를 타면 되고

별로 관심 없는 곳은 pass~ 

자신 소유의 차량이 준비 안된 관광객들에겐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있는 착한 시티투어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