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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9국/크로아티아

♤ 성벽투어 하나~로브리예나체 요새(두브로브니크)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5. 11. 11.

 

 

은빛드보라의 두브로브니크 성벽 투어

날씨는 흐렸지만 비도 안오고,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불리기에 부족하지 않은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패키지여행에서는 이 성벽투어와 스르지산 전망대 관광이 옵션인데

이건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고 보는게 맞다.

돈을 아끼려다가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지 못할수도 있다.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스르지산 전망대: 60 EUR,  2시간 소요)

 

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6 day : 10월20일(ghk) 2015

   여행 : 네움-두브로브니크-코토르-부드바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하이라이트~

 성벽투어 내심 기대가 만땅으로 부풀었던 코스이다.

성벽투어의 길이는 2Km이고1시간 30분~2시간정도 소요된다.

필레문으로 들어오면 좌측에 성벽 투어를 할수 있는 계단이 있고

약간 좁은듯한 그 계단으로 올라갑니당~

 

 

성벽투어 올라가는 계단 입구 벽에 붙어 있다.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막고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지은 이 성벽은

10세기에 축성하여 13~14 세기에 보완 하였고

 

15세기 오스만투르크의 위협이 있자 방어하기 위해

더욱 견고하고 두껍게 증축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성벽의 총 길이는 2km이며 높이는2.5m, 내륙쪽의 높이는 6m, 두께는 1,5m~3m나 된다.

 

 

성벽투어 입구는 이중문으로 되어 있고 출입시간은 (08:00~17:30 )

우측의 건물은 성 사비오르 성이다

(출처: http://kimrg.blog.me/220328380779)

 

 성벽에서 바라보는 두브로브니크 모습들을

주루룩~마구마구 올려요~~

 

좁은 계단로 올라가면서 좌측에 보이는  건물들~

 

 

성벽에서 내려다 보는 플라차 대로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보는 플라차 대로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은 유럽의 성벽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견고한 성벽으로

도시를 보호했고, 보존 샹태가 좋아 구시가를 비롯해서

197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좌측 건물이 프란시체스코 수도원

 

 

버스 정류장이 있는 교차로 필레문 부근인것 같다.

 

 

 

우측 성모승천 대성당

 

 

온통 빨강색 지붕 천지지만 질리지 않고 오히려 정겹게 다가온다

역시 유럽여행에서는 빨강색 지붕이 대세로다~

 

 

프란시체스코 수도원과 스르지산

 

 

 

성벽과 이어져 있는 보카르 요새와 로브리예나체 요새

 

 

지진에 무너진 것을 복구안하고 방치해둔 현장

 

 

 

 

로브리예나체 요새

두브로브니크의  성벽은 유럽의 성벽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견고한 성벽으로

도시를 보호했고, 보존 샹태가 좋아 구시가를 비롯해서

197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구시가 성벽과는 분리되어 절벽에 세워진 로브리예나체 요새는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보인다.

성벽 투어 티켓으로 이 로브리예나체 요새도 들어가 볼수 있다고 한다

 

 

 

로브리예나체 요새

 

 

 

 

 

 

 

 

 

 

 

로브리예나체 요새

 

 

왼쪽은 보카르 요새,  오른쪽은 로브리예나체 요새이다.

성벽 투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완전 신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