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6 day : 10월20일(화) 2015년
여행일정 : 네움-두브로브니크-코토르-부드바
보스니아 헤르고체비나 네움의 숙소 스텔라호텔
새벽별 보기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어젯밤 20:00 넘어서 캄캄할 때 도착했고
07:00 호텔을 출발하기 전인데 이렇게 캄캄하다
오늘 호텔 아침식사는 영 부실했다(☆)
두브로브니크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호텔 앞마당에 있는 조형물을 보니
이 네움이라는 곳이 해변임에 분명하다.
야자수와 요트
네움에서 두브로브니크 가는길 아침 풍경 ~
하늘이 파란것은 버스 앞 유리창의 썬팅 탓이고
날씨가 실재로는 구름이 좀 많은 흐린날이다.
(08:28) 네움을 출발한지 한시간 반 만에
전용버스에서 내려서 승합차를 타고 스르지산 전망대까지 오르기 위해 이곳에서 내렸다.
로크롬섬과 우측의 해변이 잘 보이는사진 찍기 딱 좋은곳이지만
서로 먼저 찍겠다고 아우성들이고..
에라잇!!!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자켓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디카 내밀고 한컷 부탁했다.
승합차로 바꿔 타고 나서 처음엔 이렇게 편도 1차선의
잘 포장된 도로를 달렸지만
나중엔 중앙선도 없는 점점 좁은길로 올라갔다.
스르지산 전망대를 올라가는 길에 있던 교회
이렇게 좁은 산길을 따라 계속 올라감~
로크롬섬
스르지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있는 뷰 포인트에서
사진 왼쪽에 로크롬섬이 있다.
주변의 돌들이 무척 날카롭게 생겼다
스르지산은 구시가 뒷편에 있는 산으로 높이가 412m이다
산 정상에는 옛 요새와 십자가도 있다
십자가는 우측 하단에 쬐끄맣게 머리만 보이네요~
케이블카를 타면 보이는 풍경~
스르지산 산전망대엔 커피숍도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지만 유로를 안 받고
카드로 결재해야 하며
커피 마실 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었다.
낯 익은 유럽의 빨간 지붕들이 이곳 두브로므니크에도 있었고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보니 훨씬 좋았다.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부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르지산 전망대 올라가기 전 뷰 포인트에서 이 블로그 주인임다~
케이블카가 아닌 이 두대의 차량으로 스르지산 전망대를 올라갔다.
케이블카 타려면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우선은 시간이 절약 되니 나쁘지는 않았다.
물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면서 보는 풍광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두브로브니크 옵션 관광 ① 성벽투어, 스르지산 전망대 : 60 EUR, 2시간 소요
② 유람선 : 30 EUR, 40분 소요
옵션이 필수일 수밖에 없는 것은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핵심을 셋으로 꼽으라면
① 스르지산에서 내려다 보는 도시 전체 풍경
② 구시가지와 성벽투어
③ 유람선을 타고 로크롬섬을 돌면서 바라보는 풍경
이게 모두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옵션관광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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