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브로브니크의 유람섬 투어 하나~

발칸반도 일주 9개국 여행

                                                            6 day : 10월20일(ghk) 2015년

   여행일정 : 네움-두브로브니크-코토르-부드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관광을 마친 우리팀 일행은 구항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기로 했다.

자동차도 비행기도 자잔거도 기차도 배도..

오래 타지만 않는다면 타는 것이 싫은 사람 있을까?

걷는것보다 훨씬 편하지.ㅋㅋㅋ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흔들흔들!!! 신나고 재미 만땅~

 

 

두브로브니크 구항구 선착장에서 바라본 풍경

  

 

크기는 크지 않지만 가격은 좀 나갈것 같은  배들 ~

은빛드보라 두 개도 말고 딱 하나만 살수 있으면 좋으련만.ㅎㅎㅎ

 

 

 

선착장

 

 

 

 

 

배를 기다리며~

 

성모승천대성당 진회색 첨탑이 아주 가까이서 보인다.

 

 

 

 

 

배를 저어가자~

이 배 타고  아드리아해로 나아갑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와 스르지산

 

파란 아드리아해의 물빛이 참 곱게 느껴진다.

은빛드보라 푸른 계통의 빛깔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푸른숲이 보이지 않는 어쩌면 민둥산 같은 스르지산이 도시 뒷편에  버티고 있고

 구시가를 감싸고 있는 성벽이랑 그 아래로 보이는 암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 항구의 모습이다.

 

  

 

날씨는 뭐가 못마땅한지 꾸물꾸물 시원 찮지만

아드리아 바다와 해변의 암석 그리고  절벽 위의 성벽도

하나가 되어 정말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햇볕이 쨍하고 나왔다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실물이 사진보다 훨씬 나은 곳...두보르브니크~

그래서 여행은 시간을,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스르지산

 

 

 

 

호텔과 고급빌라가 해변가 좋은 경치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