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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홋카이도 2011년

♤별로 다를 것 없는 삿포로역 지하 상가(북해도 여행17)

by 은빛드보라(Deborah) 2012. 1. 9.

day 4 
12월 30일(금) 
삿포로역 지하상가는 우리나라 소공동 지하상가랑 별로 다르지 않다.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갖고 지하쇼핑센터와 삿포로역까지 여유 있게 돌아보았다. 깨끗하고 공기도 탁하지 않았고 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에 불편한 건 없었다. 우리 팀의 전용버스로 이동하여 면세점 가서 쇼핑했다. 
11:47 날씨가 심상찮다. 꾸물꾸물 바람도 불고...동해바다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오타루를 향해 출발하였다.

꼭  이쪽으로 나가야만 우리 일행을 기다리는 버스가 있는 오도리공원으로 나갈 수 있다.

좌측 

 명물 소시지 철판구이가(1,580¥) 24,000원 정도 된다

 식당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고 샘플로 만들어둔 음식들...

우리의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이 보인다. 돌솥밥도 15000원 정도 돼요~~


복권가게 


삿포로 지하철역 안에 있는  간이 의자


조형물도 멋져~~~


휴대폰 가게


삿포로 지하철역 매표소

  


눈을 뜨시오~~~

한국사람 취향엔 별로 맞지도 않은데 가격 보면 입이 벌어집니다.

삿포로역 지하쇼핑센터에 있는 화장실 정말 깨끗해서 신발 벗어 들고 들어갈 뻔했다.


일행주에는 케세라 세라믹 칼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 칼은 김밥이나 야채를 곱게 채 썰 때에 아주 편리하다. 쌍둥이칼 보다 훨씬 좋다. 강추!!!!!!!!!!!!!!!!!!!!!!!!!!!!!!!! 은빛드보라도 오사카여행 때 사 와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환율이 낮아서 좀 더 싸게 산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