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수) 2014년
미얀마의 무더위도 오늘이 끝이다. 우리 일행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거바예 파고다를 관광 한 후 부근에 있는 작은 호수 공원을 산책하고 강남식당으로 가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1시간 반~2시간 동안 나이트투어를 한 다음 21:30~22:00 경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함으로 모든 여정을 마치게 된다. 나이트투어(옵션30$)는 차이나타운, 미얀마 전통시장, 술래 파고다, 노천카페 등 양곤 중심가를 돌아보는 관광코스이다.
거바예 파고다(Kaba Aye Pagoda) 는"미얀마어로 세계평화"라는 뜻이고 1954~1956년에 미얀마에서 개최된 "제6차 불교경진대회"를 위해 당시 수상이 1952년 지금의 거바예 파고다 로드에 세계평화를 기원하고자 만들었다고 한다.
34m의 높이로 그 규모와 역사는 다른 파고다에 비해 특별한 것은 없지만, 다른 파고다와 달리 파고다 내부에 직접 들어가서 볼수 있다는 점의 차이가 있다. 파고다 전체가 공원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파고다 내부
벽에는 금박 및 금전을 시주하고 적어 놓은 글들이 많이 있다.
불공 드리는 스님
인공 동굴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 일행은 그곳엔 들리지 않았고 강남식당 가는 길에 작은 호수공원엘 들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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