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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220

♤ 울 친구 막내동생 신현순 권사님 자랑질~ 은빛드보라의 오랜 벗은 1남 4녀 중 맏이인데 신현순 권사님은 은빛드보라의 오랜 벗의 막내 동생이고,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새중앙교회 초원. 향촌 교구 권사 회장과 초원 엘지 3구역 구역장으로 헌신하고 있다. 신현순 권사님은 평소에도 언니들은 물론 어르신들을 지혜롭고 엽렵하게 잘 섬기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믿음의 여인인데 새중앙신문 지면을 통해 신현순 권사님의 기사를 보니까 무척 반가웠다. 5월엔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겸해서 가족모임이 있고, 7일이 대체휴일이라 예쁜 딸 가족도 우리 집에서 1박 2일 숙박하기로 예약되어 있었다. 손주들을 위한 특별식 장만과 집안 대청소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다. "바이칼 호수' 여행을 앞두고 있으니 미처 준비 못한 것도 챙겨야 하고 그야말로 백수가 과로사할 지경으로.. 2018. 5. 23.
◈ Rivers Of Babylon (Boney M) You Tube 동영상~ "바벨론 강가에서(Rivers Of Babylon)" 는 70~80년대 유행한 올드팝송으로 독일의 혼성 그룹 '보니 엠'이 부른 노래인데 경쾌한 멜로디가 듣기에 참 좋아 카카오 뮤직에서 거금 660원 주고 구입해서 카톡 배경음악으로 사용함~ 이 노래의 배경은 성경의 시편 137편이다. 유대인들의 바벨론 포로시기 때 그들의 고달픈 삶과 서러움을 시로 읊은 것이라고 한다 시편 137편 [공동번역] 1. 바벨론 기슭 거기에 앉아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2. 그 언덕 버드나무 가지 위에 우리의 수금 걸어 놓고서 3. 우리를 잡아온 그 사람들이 그곳에서 노래하라 청하였지만 우리를 끌어 온 그 사람들이 기뻐하라고 졸라대면서 "한 가락 시온 노래 불러라"고 하였지만 4. 우리 어찌 남의 나라 낯선 땅에서 야훼.. 2018. 4. 10.
♤ 동행~ 한성기 목사 (새중앙교회 주일예배 초청 설교) 2018년 2월 4일 주일 4부 예배 초청 설교 한성기 목사 : 안양대학교 교목실장 제목 : 동행(同行) 성경 : 창 5:21~24 찬송: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창 5: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창세기 5장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으로 아담부터 노아까지의 계보가 등장한다. 이 계보 속에 평범한 가정인 에녹이 등장한다. 구약 성경에는 족장, 왕, 예언자에 관한 업적을 각권의 책으로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서 소개하고 있다. 창세기에서는 아브라함, 야곱, 이삭 등을, 열왕기 상, 하에서는 다윗 등 왕들에 대한 소개, 예언서에서는 선지사들의 사역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창 5:21) .. 2018. 2. 5.
♡ 선교센터 부티크봉사 마지막 날에~ 아침 9시 반에 선교센터에 모여서 부티크 룸의 옷 정리와 청소를 하고 선교센터를 떠나기 전 파이팅을 외치는 연합 권사회 임원들~ 2017년 12월 18일(월) 계원예고 롯데마트 사거리 교회 가는 길은 눈이 흠뻑 내렸고 날씨가 아주 춥지는 않은 듯 아쉽게도 내리는 눈은 그냥 녹아버린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은 돌아다니거나 운전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괜히 설레고 들떠는 기분은 어떻게 감출 수가 없었다. 머리엔 흰 서리가 내려앉고 나이 듦이 서글퍼지며, 건망증은 나날이 심해지지만 그래도 이렇게 눈 내리는 날은 가슴이 설레니 마음은 아직 청춘이랑께요~ 민백 사거리 오른쪽에 있는 평촌교회 퍼~얼 펄 눈이 옵니다..♪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할렐루야!!!! 민백 사거리 왼쪽은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새중앙교회!.. 2017. 12. 18.
◈ 동영상~ 주문진 등대, 수산시장 2017년 12월 6일 2017. 12. 8.
◈동영상~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2017. 12. 7.
◈ 동영상~소돌아들바위공원(주문진 여행 ) 2017. 12. 7.
♡ 집으로 돌아 가는 길~ 이것저것 준비하고 가방 싸지 않고 간편하게 떠날 수 있어 좋긴하지만, 1박2일 여행 일정은 사실 넘 짧다. 12월 6일 오전 6시 42분 우리의 숙소에서 내려다 본 동해바다 풍경. 이신희 총무님 밥상~ 조식 메뉴는 흰쌀밥, 시래기 된장국, 배추김치, 갓김치, 총각무우김치, 콩장, 김, 양미리조림, 어제 저녁 식당에서 먹은 우럭매운탕,물회, 회덮밥하곤 비교가 안될만큼 맛이 좋았다 관광지에서 매번 느끼는건데 사실 음식값 비싼데 비해서 맛나게 먹은적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식비가 아까버~)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신희 총무님 혼자서 뚝딱차린 총무님 밥상은 너무 맛있어 다들 밥을 한 공기 이상씩 더 먹었다. 평소 위장이 약해서 과식을 안 하시는 울 박정옥 부회장님도 몇 술 더 떠셨다. 식탐 많은 은빛드보라는 .. 2017.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