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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220

◈ 크리스천의 소풍과 천상병 시인의 소풍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은빛드보라는'118년 만의  열대야  최장 기록'이 말해주는 올여름 무더위와 폭염을 에어컨과 동고동락하면서 잘 이겨내고 있다. 우연히 보게 된 지선 찬양 사역자의 "소풍"을 들으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어 본다. 서늘한 바람이 불고 낙엽지는 가을이  하루 속히오기만을 기다리며...영생을 허락받은 크리스천의 인생길은 그 길이 험하고 어려워도 주님이 함께 하시니 즐거운 소풍 같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도 언젠가는 이 인생길을 끝마치게 되는데... 너무나 굴곡진 삶을 살았던  천상병 시인마저도 그가  걸어온 인생길이 아름다운 소풍 같다고 노래했다. 모든 인간이 걷는 인생길은  다양하고 육신의 죽음 이후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오늘도 생명.. 2024. 7. 29.
◈ Youtube 동영상~주님 주신 새중앙교회 2024년 6월 30일은빛드보라가 섬기는 평촌 새중앙교회의 교회설립 41 주년 기념  주일 2부 예배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주님 주신 새중앙교회" 2024. 7. 6.
♤평안의 시작 예수(이기백 목사) 새중앙교회 고난주간 특새 은빛드보라가  섬기는 평촌 새중앙교회의  2024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예배를 기다리며... ※ 고난 주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날마다 나름대로의 이름이 있다. 월요일은 권위의 날, 화요일은 변론의 날, 수요일은 음모의 날, 목요일은 준비의 날, 금요일은 수난의 날이다. 오늘은 음모의 날에 해당되는 (눅22장 1~2절)말씀에 나오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그들과 얼마나 닮아 있는가? 혹은 그들과 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확인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나오는 인물들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인데 서로 수군거리며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죽일까?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죽여서 우리 마음대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이 의.. 2024. 3. 27.
◈YouTube 동영상~화담숲 봄나들이 ◈ 고천교구권사회의 "화담숲 봄나들이" 동영상을 만들었다. 2023. 5. 14.
◎ 화담숲 봄나들이 화담숲( https://www.hwadamsup.com/relay/main/main.do) 화담숲 05월 13일 모노레일 잔여 수량 1승강장 기준 모노레일 잔여 수량 바로가기 ※ 긴급 점검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행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사유에 따른 환불은 불가합니다. www.hwadamsup.com 4월 27일(목) 2023년 평촌 새중앙교회 고천교구권사회 회원 36명이 봄나들이를 나섰다. 목적지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화담숲인데 오가는 길도 멀지 않고 수선화축제가 진행 중이니 아름다운 꽃구경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 장소 선정을 참 잘했다 싶었다. 아직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이라 날씨가 좋았고 오랜만에 만난 고천교구 소속의 권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으나 은빛드보라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 2023. 4. 19.
◎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고천교구권사회 야외예배 7월 7일(목) 2022년 고천교구권사회가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야외예배를 떠났다. 일기예보는 우리가 모이는 날인 7일엔 장맛비가 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했다. 목사님과 임원 권사님들은 물론 많은 회원들이 좋은 날씨와 순적한 일정을 위해 기도 했는데 하나님의 응답으로 날씨가 엄청 좋았고, 갖고 간 우산과 바람 점퍼는 짐만 되고 말았다. 지난밤엔 무섭게 비가 쏟아지더니 거짓말 같이 맑은 날씨에 하늘의 새털구름이 괜히 신이 나서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용인은 안양에서 1시간 남짓 걸려서 장시간 차를 타야 하는 부담이 없어 좋았고, 무엇보다 은빛드보라는 주최 측이 아니니 특별히 긴장할 일 없어 또한 마음이 편했다.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정영례 회장 권사님, 임원단, 현명실 권사님, 이갑연 권사님, 그외 많은 .. 2022. 7. 7.
♤ 2강. 사도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상영 목사 새중앙 바이블아카데미 - 지도로 보는 바울의 전도여행(이상영 목사) ▣ 2강 : 사도바울의 1차 전도여행 사도바울의 1차 전도여행은 2년간(AD 47~49) 2,240 km를 이동하며 이루어졌고 전도 여행 지역은 구부로 섬과 남부 갈라디아 지역이다. 비아 세바스테(황제의 길: 에베소~다소)를 비아 크리스티(그리스도의 길)로 바꾸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예- 비아 돌로로사: 십자가의 길) ▣ 동역자 ㉮ 바울 : 스테반이 순교할 때 선동가. 본명은 사울, 가말리엘 문하에서 수학, 다메섹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 로마의 시민권을 소유, 최초의 이방인 전도자, 전도여행을 했다. 텐트 메이커(현재의 자비량 선교사) ㉯ 바나바 : 착하고, 성령이 충만한 자로서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옴(행 1.. 2021. 12. 27.
♤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 (황덕영 목사) 칼럼 -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 (황덕영 목사)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는 하나님의 '직행의 은혜'를 누리고, 기도로 '주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새중앙교회 주일 설교 - 하나님께 쓰임 받는 복 - 2021년 9월 5일 -황덕영 목사 https://youtu.be/MFoqbI2 fvOU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