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지역관광
천제연폭포. 선임교- 상황버섯농장 -서귀포 칠십리 해상 유람선관광 - 외돌개, 대장금 촬영지
오전의 올레 8코스 걷기를 마치고 식당에서 강순진가이드와 관광버스의 다른팀과 합류하였다.
점심식사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칠선녀가 밤중에 노닐던 하나님의 연못 천제연폭포와 국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민 선임교이다.
13:27 식당 출발하자 마자 1분만에 천제연폭포가 있는 선임교에 도착하였다. 이미 2번이나 가 본적이
있는 천지연폭포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비는 그치고 햇볕이 엄청 따갑다. 얼굴은 땀벅벅이
되었다. 관고아객이 많아서 더밀려 다녔다...
13:55 천제연폭포 출발
14:10 상황버섯재배현장 제주관광농원 도착(말린 고사리 구입10,000원)
15:00 농장출발 -->유람선 타러 갑니다.
서귀포 칠십리 해상관광(옵션 유람선15,000원)
15:15 유람선 선착장 도착
15:20 유람선 승선--> 쑥섬, 문섬, 새섬, 범섬
16:20 유람선 하선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 입구 매표소
선임교
국내최초로 우리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건설되었고 양쪽 면에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아름답고 웅장하게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새겨져 있는 구름다리이며
칠선녀교, 선임교 등으로 불리고 있다. 천제연의 2단과 3단폭포 중간쯤에 위치해 폭포와 중문관광단지
를 이어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다리 길이는 128m이고 폭4m로 230톤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또한
야간관광에 대비하여 1백개 난간사이에 34개의 석등이 설치돼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햇볕이 엄청 뜨거워서 일곱선녀 중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선임교 위에서 내려다본 천제연폭포
천제연 제2 폭포에 내려 갔으나 물보라가 심해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다
나무 그늘이 우거지고 했볓도 없는데 습도가 높은지 무지 더웠다.
음성도 곱고 얼굴도 웬만하게 받쳐주고 설명도 조근조근 잘하는 강순진 가이드 .^*^
14:10 상황벗섯재배현장 제주관광농원 도착...
이것은 작년에 열린 귤로서 색갈이 노랗고 자몽처럼 커다랗다
상황버섯 재배 현장
상황버섯과 한라봉
상황벗섯재배현장 제주관광농원
15:00 제주관광농원을 츨발하여 유람선 타러 가는 길의 풍경은온통 초록이네요...
해상관광 유람선 타러가는 길의 우측으로 보이는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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