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OCT 2017
핀카소바 시나고그를 마지막으로
요제포프 관광을 마치고 큰길로 나오니 루돌피넘과 카를대학이 나왔다
음악당 루돌피눔을 벌써 몇 번째 보는거여? ㅎㅎ헤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이른 아침이라 아직 출근 하는 차량이 많지는 않았다.
루돌피눔 앞마당
사진 우측 하단에 작곡가 드보르작의 동상이 쬐그맣게 보인다
정원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다.
멀리 프라하 성은 안개에 쌓여 잘 보이지 않는다.
루돌피눔
위치: 메트로 A선 Staromestska 역, 트램 17,18, 53, 버스 207번
하나의 건물 안에 콘서트 홀과 미술관이 함께 있는 설계안으로 1876~1884년에 걸쳐 완공된
유럽 최초의 아트 센터이다. 1884년 개관 당시 체코가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지배 아래 있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프 왕자(Princi Rudolfovi)의 이름을 따서 루돌피눔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인 1919~1939년 20년 동안 체코의 국회의사당으로 개조되어 사용되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국회의사당이 증권 거래소로 이전하면서 두 개의 홀을 가진
아트 센터로 돌아왔다. 메인 홀은 드보르자크 홀이라고 하고, 작은 홀은 체코 출신 바이올리니스트인
요제프 수크의 이름을 따 수크 홀이라고 한다.
현재는 체코 예술의 자존심인 체코 필하모닉이 상주해 있고, 드보르자크 홀은
매년 5월에 열리는 음악 축제인 ‘프라하의 봄’에서 시민 회관의 스메타나 홀과 더불어
메인 연주 홀로 사용된다 [출처] 다음백과
루돌피눔 앞~
카를대학은 첼레트나 거리에도 있던데...
입장료 없어 일단 들어가 봤다.
세계적인 관광도시 체코의 프라하는 화장실도 박물관도 금액이 많든 적든 간에 다 입장료가 있다.
인심이 야박한 편이라고나 할까?
알폰소 무하 박물관은 규모도 작고 볼 것도 별로 없는데 좀 비쌌고.....
이젠 구 시가지 광장과 첼르트나 거리에서 문 열은 상점이 있음 쇼핑을 하고
아치형의 화약탑 아래를 지나 클라리온 호텔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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