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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뉴질랜드 2008년

로토루아 호수, 에덴동산,로즈가든~(뉴질랜드 북섬여행)

by 은빛드보라(Deborah) 2009. 12. 21.

 

로토루아 호수 

 

5월29일(목).2008년

아홉째 날: 로토루아-->오클랜드    

11:40  로토루아 호수 도착

11:50  로토루아 호수 출발-->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로 이동

12:35  점심 식사 : 코리아 하우스, 사슴고기 전골, 김치, 숙주나물, 돌미나리 나물(☆☆☆)

14:20  휴게소 : 가이드 및 운전기사 팁:1인 100$ US 지불.

 

16:00  에덴동산 관광. 오클랜드 전경, 분화구,

16:30  오클랜드 면세점(TAX FREE) 잡화 매장 방문

16:50  까치방 출발-->저녁식사: 뉴코아(한식),장어구이, 갈비찜, 된장찌개, 감자조림(☆☆☆)

17:50  저녁 식사 후 로즈가든 향해 출발

 

18:00  로즈가든 도착. 먼저 “한국 동란 참전 勇士碑“ 앞으로 갔는데...

우리나라 평택에서 가져온 돌에다 {“영원히 기억하리”}라고 새겨져 있었다.

또 그 입석 앞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두고 간 화환이 놓여 있었는데 추운 날씨 탓인지 꽃이 아직 시들지 않았다.

날씨는 춥고 주변이 무척 어두웠다.

남섬의 헤글리공원과 에이번강, 아오랑이픽에서와 이곳 로즈가든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오클랜드의 야경 등을 볼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다.

18:30 호텔 투숙

 

5월30일(금). 2008년 

마지막날: 오클랜드-->ICN

07:00  모닝콜

08:00  아침식사

09:00  출발

09:20  쇼핑센터 도착. 뉴질랜드의 특산물인 키위로 만든 와인을 사기 위해 공항으로 가기 전에 들렸다.

호주의 가이드 처럼 침 튀기며 약 선전도 않고, 또 사라고 졸라 대지도 않는 점잖은 소장님이다.

우리 일행은 호주와 뉴질랜드 남섬에서 이미 쇼핑을 과도하게 했음으로 이곳 북섬에서는 일행 중에서 어느부부가 

약간의 녹용을 구입한것과,  사오정이 양털 카펫을 구입한 것 외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패키지여행은 여행경비를 저렴하게 지불하는 대신 여행사가 정해 놓은 이런저런 쇼핑에 응해야하고

옵션관광도 선택의 여지는 있으나 꼭 필요한 관광이 대부분이기에 여행 경비에 보태어서 예산을 짜야만 한다.

이런저런 불만 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키지여행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경비가 절약되고 언어및 안전의 문제 때문이다.

호주 뉴질랜드여행은 그런대로 만족할만하다. 

10:00  오클랜드 공항으로 이동-->ICN

 

                                                        - 끝-

 

 

로토루아 호수 가는길의 도심  풍경

 

 

로토루아호수 선착장

 

 

 

 

 

로토루아호수의 청동오리 떼..

너희들은 좋겠다 아무런 근심걱정 없어서..

 

 

 

 

 

 

 

 

 

 

 

 우리의 전용버스

우리일행은 13명이어서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다 낡아빠진 봉고차를 탔는데.. 

이곳 북섬에서는 일행중 딸래미가 자유투어 직원이어서

그 빽으로 이런 멋진 대형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다.

 

로토루아호수 주차장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들

넓은 잔디밭

 

 

 에덴동산을 향해~

에덴동산에서 오클랜드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된다

 

 

 

 에덴동산에서  바라보는 오클랜드 시내 전경

 

 

에덴동산의  분화구

 

오클랜드 시내 전경

 

 

바람 많이 불어요

 

 

 

오클랜드에다가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바람이 무척 많이 불어서~~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공항 활주로

 

이 벵기 타고 집으로 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