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유럽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 있다면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나라를 관광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대부분 공산주의 국가여서 민주주의가 늦게 정착한 덕분에 개발이 덜되서 그런지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 가운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곳은 크로아티아의 폴리트비체국립공원과 오스트리아의 찰츠캄머쿳,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 그리고 독일의 레겐스부르크 등이다.
우리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한 대전고팀 어르신들이 전용버스 제일 앞좌석 (사진을 찍거나 카메라 두기 딱 좋은 좌석)을 양보해 주셔서 버스가 천천히 커브길을 돌 때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담을 수 있어 행복했다.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야생화~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 아드리아 해안을 따라서 슬로베니아로 가는 길의 아드리아해 풍경. ^*^
짤츠캄 머쿳(오스트리아)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짤츠캄머쿳(오스트리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라벨 정원(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폴리트비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호수와 폭포와 야생화의 향연 : 폴리트비체 국립공원
폴리트비체 국립공원의 호수
까를교 위에 사는 신부님- 聖 요한 네포무크의 동상
까를교 위의 동상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청동으로 제작되었다. 동상 맨 아래쪽에 두 개의 부조물이 있는데(왼쪽의 개 부조물 말고)
오른쪽의 부조물을 만지면 소원을 성취한다고 해서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서 있어서 아랫부분은 찍지 못하였다. 소원을 빌 생각은 전혀 없삼. ^*^
치타델라 요새 뒤편의 "자유의 여신상"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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